가격대별! 도쿄 여행 선물리스트

조회수 2018. 3. 15.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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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 고민되는 것들 중 하나인 기념품과 선물.

실시간 여행가이드 '트리플'이

가격대별로 정리해봤다.

500엔 미만

도쿄 여행 인증! 부담 없이 뿌릴 수 있는 선물

1. 그림엽서, 열쇠고리, 마그넷
가장 대중적인 스테디셀러 기념품이다. 아기자기하게 잘 만든 마그넷들이 많아 여행을 기념하며 수집하기도 좋다!
2. 곤약젤리
12개가 들은 한봉지에 130~140엔밖에 안하는 가성비 최고의 선물. 회사나 친구들에게 단체로 선물하기 부담없다. 포장도 낱개로 되어있어 나눠먹기도 간편.
1,000엔 미만

호불호가 없어 누구나 좋아하는 도쿄 유명품

1. 도쿄 바나나 (8개 기준 953엔)
도쿄를 대표하는 바나나빵. 엄청 부드럽고 달콤해 남녀노소 인기가 많다. 도쿄바나나에 질렸다면 요즘 떠오르는 긴자 딸기 케이크도 추천한다.
2. 오모테산도 넘버슈가 (8개입 상자에 850엔)
다양한 맛의 수제 카라멜 전문점으로 솔트와 아몬드 맛이 가장 인기이다. 먹어본 사람마다 카라멜의 신세계를 외치는 넘버슈가. 선물하면 센스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3. 로이스 초콜렛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로이스. 한박스에 720엔밖에 하지 않는다. (한국에선 무려 18,000원) 입에 넣자마자 쫀득하게 녹는 생초콜릿으로 오리지널.밀크.녹차.다크 등등 종류별로 다 맛있다.
5,000엔 미만

도쿄에서만 구할 수 있는 센스있는 기념품

1. 지브리 미술관 기념품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들. 가루시파 후라이팬부터 토토로 인형까지 모두 싹쓸이 하고 싶은 충동에 빠진다.
2. 블루보틀 제품
드리퍼와 머그, 라떼,카푸치노,에스프레소 컵, 도트백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선물!
10,000엔 미안

고급스러운 선물로 격식을 차려야 할 때


1. 고급 사케
술을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는 이만한 선물이 없다. 이왕이면 흔한 양주보다는 고급 정종으로 격식을 차려보자. 쌀을 깎아낸 정도(도정률)에 따라 분류가 되며 가격대는 천차만별이다.

사실 이것 말고도 로프트, 도큐핸즈, 프랑프랑 등 다양한 잡화 전문 쇼핑몰이 많아 사올 것이 무궁무진하다. 참고하여 마음에 쏙 드는 기념품, 선물을 사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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