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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사오는 것은?

조회수 2018. 3. 15.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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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편의점 세븐일레븐 탐방
태국엔 편의점 하면
곧 세븐일레븐을 떠올릴 만큼 많다.

태국 세븐일레븐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들만 '트리플'이 소개한다!
1. 야돔 - 태국여행에서 꼭 사오는 것

상쾌한 멘톨향을 코로 마실 수 있는 인할러. 뚜껑을 열고 한쪽 코를 막고 들이마시면 된다. 코막힘, 두통, 운전 중 졸림등에 효과가 좋다. 비염이 있는 분들께는 강력 추천!
2. 소페엘 - 모기퇴치제

더운 나라인 만큼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태국. 방콕 현지인이건 관광객이건 꼭 지니고 다녀야하는 필수템이다. 로션 타입과 스프레이 타입이 있다.
3. 컵라면 - 다양한 맛이 있는

신기하게 똠양꿍 맛의 컵라면도 있는 태국 편의점! 매콤해 한국음식이 그리울때 먹기 좋다. 이외에도 해물맛, 스파이시 치즈맛 등 다양한 맛이 있다.
4. 타로피시 - 한국 사람들이 딱 좋아할

방콕에는 다양한 맛의 어포를 살 수 있다. 오리지널 맛부터 스파이시, 바비큐 맛까지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맥주안주로 최고다.
5. 대왕 요구르트 - 갈증이 싹 가시는

유제품이 다양한 태국! 한병으론 아쉬운 우리나라 요거트랑 비교하지말자. 크기도 굉장히 크고 맛도 보통 요구르트맛, 오렌지맛, 딸기맛, 포도맛 등 다양하다. 생각보다 달달한 편!
6. 모구모구 젤리음료 - 코코넛 젤리가 씹히는

모구모구는 일본어로 오물오물, 냠냠이라는 뜻이다. 태국산 코코넛 젤리가 가득 들어있어 음료를 마시며 씹는 맛도 있다. 리치맛, 파인애플맛, 망고맛 딸기맛 등 다양하다.
7. 코케 - 맥주 안주의 최고봉

우리나라 오징어 땅콩의 미니 버전 같은 스택. 땅콩이 하나씩 들어있어서 입이 심심할때 야금야금 먹기 딱이다. 코코넛 크림맛, 와사비맛, 바비큐맛 등등 다양한 맛이 있으니 취향따라 골라먹자!
더운 날씨 탓에 동네 개들이 모두 모여
에어콘 바람을 기다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태국 편의점만의 광경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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