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잼은 대부분 싱가포르인들의 단골 아침 메뉴인 카야토스트로 만들어 먹는다. 카야잼을 얇게 바르고 버터를 두껍게 잘라 올려 반숙 달갈에 찍어먹는 것이 일반적!
카야토스트 대표 브랜드인 '야쿤 카야토스트'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로고에 적힌 1944년이라는 연도로도 알 수 있듯 그 역사가 상당하다.
본점이나 분점이나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먹는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기도 해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싱가포르 여행시 꼭 사오는 카야잼도 한병에 4천원부터~
물론 국내 대형마트나 백화점 식품관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인터넷에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편.
먹어본 사람마다 최고를 외치는 카야토스트. 일반 잼을 상상해선 안된다. 상큼한 맛은 없고 달콤하고 고소하고 묵직한 맛이 매력이다. 빵이 얇고 바삭할 수록 현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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