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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6

조회수 2018. 3. 15. 17: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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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롱샤 - 상하이의 별미 민물가재요리

롱샤라는 이름은 용처럼 생긴 새우라는 뜻으로 중국에서는 가재를 롱샤라고 부른다. 상하이인들의 민물가재 사랑은 특히 극진한데 중국 전체에서 롱샤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곳이 바로 상하이라고. 6월부터 살이 올라 여름이 롱샤의 제철이다.
2. 마라탕&마라샹궈 - 중국식 매운 맛의 향연

마라탕은 사천음식으로 유명하지만 이제는 중국을 대표하는 음식. 탕에 들어갈 다양한 재료를 내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된다. 마라의 뜻은 혀를 마비시킨다는 의미로, 한국음식의 매운맛과는 달리 마라탕의 매콤함은 혀끝을 얼얼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자꾸 먹고 싶은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을 느껴보시길. 마라탕은 국물이 있고 마라샹궈는 국물 없이 볶은 것이 차이.
3. 샨쓰렁미엔 - 한 번 맛보면 잊지 못할 맛

바다를 끼고 있는 상하이는 해산물 요리로도 유명한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장어 요리. 식초가 들어간 차가운 냉면에 장어를 얹은 요리로 언뜻 보면 한국의 짜장면과 비슷하게 생겼다. 상하이 길거리 어느 식당에서나 찾아볼 수 있으며 고소한 풍미가 일품.
4. 샤오롱바오 - 상하이가 원조인 중국 대표 음식

얇디얇은 만두피 안에 뜨거운 육즙을 품고 있는 샤오롱바오. 상하이 지아딩구의 작은 식당에서 시작된 샤오롱바오는 이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먼저 샤오롱바오를 숟가락에 올린 후 젓가락으로 콕 찔러 육수를 마신다. 남은 만두를 생강이 들어간 간장소스에 곁들여 먹는다.
5. 훠궈 - 중국에 왔다면 놓칠 수 없는 음식

중국식 샤브샤브 요리 훠궈. 이제는 한국에서도 유명 맛집이 여러 개나 될 정도로 인기 있는 음식이 되었지만 상하이에서 중국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6. 지단빙, 총요빙 - 중국인의 아침을 책임지는 간단한 음식

중국인들의 아침풍경은 분주하다. 큰 도시일수록 교통체증 때문에 서둘러야 하니 대부분 아침을 거르고 나와 아침 파는 식당에서 테이크아웃을 해 간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메뉴가 있다면 또띠야 위에 계란 지단과 매콤한 양념이 들어간 지단빙과 파를 넣은 밀가루 반죽을 튀긴 총요빙이 있다. 가격도 2,3천원 정도로 저렴한 편.
맛있는 요리 후 디저트로 밀크티로 마무리!
상하이 여행은 트리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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