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왠만한 스시집은 다 맛있는 '일본'
여행 중 한끼는 꼭 스시를 먹게 되는데,
인기많은 오사카의 스시집만 모았다.

배틀트립에서 씨스타가 방문해서 유명해진 집. 딱 그 가격에 그 맛이라고들 한다.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편이라 술을 마시며 느긋하게 하루를 마감하기 좋다. 가격대비 구성이 좋다는 평!

손질이 다 된 해산물을 원하는 만큼 사서 포장해 가기 좋다. 물론 간단하게 가게 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작은 테이블이 몇개 있음!

3층까지 있어서 많은 인원이 가도 함께 먹을 수 있다. 스시 퀄리티가 좋고 회가 크고 두꺼워 다녀온 사람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곳이다!

가성비 갑 중에 갑이라는 곳! 매장이 커서 대기도 별로 없고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신기한 방식 때문에 한번 더 놀란다!

일본은 워낙 스시의 퀄리티가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최고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성비는 좋다는 곳.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가졌다. 평타는 된다는 뜻.

역사만큼이나 줄이 길다. 빠르게 가는 것을 추천. 영어로 된 메뉴판이 있다. 특이하게 간장을 붓으로 발라 먹을 수 있어서 간장 조절이 쉽다.

우메다역 그랜드프론트 9층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가 좋다. 현지인들도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고 회전 초밥인데 크기가 크고 퀄리티가 좋아 추천한다.

오늘 저녁은 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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