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스타벅스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
조회수 2018. 3. 15. 17:50 수정
1960년대 커피숍을 재현한 스타벅스 콘셉스토어
홍콩을 여행하는 이들이 꼭 들리는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바로 <스타벅스 더델점>
아주아주 특별한 매장인데,
이유를 지금부터 트리플이 소개한다.
팔로팔로미!
바로 <스타벅스 더델점>
아주아주 특별한 매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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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델스트릿에 위치하고 있어 스타벅스 더델점으로 불리지만 '빙셧'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빙셧'은 전통 방식의 찻집이라는 뜻인데 바로 1960년대 홍콩 카페를 컨셉으로 꾸며진 스타벅스이기 때문!
좁아보이는 듯한 입구로 들어가면 1960년대 홍콩 커피숍의 모습이 펼쳐진다. 입구에서 느껴지는 것 보다 내부는 넓은 편.
내부는 그 당시의 홍콩 거리 풍경이나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식탁과 의자의 배치마저 당시의 시대상을 그대로 보여주어 색다른 공간이라는 느낌을 확 안겨주는 것이 이 지점의 매력.
뿐만 아니라 홍콩 특유의 느낌이 물씬 나는 메뉴판들로 내가 잠시 과거로 여행을 온걸까? 하는 착각이 드는데.
과거 홍콩 재현을 위해 섬세하게 작은 부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신경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 스타벅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은 스타벅스 더델점을 방문해야하는 이유를 더하는데.
홍콩을 대표하는 디저트류가 그 것이다! 사진 속 단팥푸딩이나 커피에그타르트,
큼직한 버터를 사이에 끼워 따끈따끈하게 먹는 파인애플 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곳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해질녘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2차 세계대전 후 모든 등이 전기등으로 바뀌고 유일하게 남은 가스등이 바로 앞에 있기 때문.
은은한 주광빛과 가스등 특유의 지이잉 거리는 소리로 옛 홍콩을 걷는듯한 운치를 두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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