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꼭 먹고와야 할 과일들

조회수 2018. 3. 15. 1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1. 망고스틴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망고스틴! 가격도 맛도 신선도도 우리나라의 냉동 망고스틴과는 비교가 안된다. 달콤하고 시원한 맛! 4~6월이 제철이니 이 시기에 간다면 원없이 먹고오자.
2. 드래곤푸르츠 (용과)

진한 자주빛 색과는 달리 담백한 맛이 반전. 다낭에선 1년 내내 제철인 용과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이다. 껍질이 딱딱하고 매끈한 자주빛을 띄는게 신선!
3. 용안

용의 눈을 닮아 용안이라고 불리는 이 과일은 포도처럼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다. 신맛은 하나도 없고 달콤하고 과즙이 많아 호불호가 없고 얼려먹으면 또 그만한 별미가 없다!
4. 패션푸르츠

검붉은 과일을 반으로 자르면 노란 과육과 씹으면 톡톡 터지는 씨가 들어있다. 새콤한 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패션푸르츠를 먹어볼 것! 시큼달달한 맛이 입맛을 돋군다.
5. 스타푸르츠

별모양으로 생겨 스타푸르츠라는 이름을 얻은 과일. 자르기만 해도 모양이 이쁜데 맛은 자두와 비슷하다. 한국에선 구하기 힘드니 보이면 꼭 맛 볼 것!
6. 슈가애플 (석가)

석가모니의 머리를 닮았다해서 중국에선 석가라고 불리는 슈가애플. 이름에 슈가가 들어간 것 처럼 빼어난 당도를 자랑한다. 수저로 살살 떠서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
7. 잭푸르츠

언뜻 보면 두리안처럼 생겨서 흠칫 놀랄 수도 있다. 하지만 완전 다른 과일인 잭푸르츠. 식감은 씹는맛이 아삭하게 있으며 새콤달달한 맛이지만 호불호가 좀 갈린다.
이외에도 구아바나 람부탄 등 비교적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들도 많다. 한국에선 먹기 힘든 열대과일! 원없이 먹고오자.

★2018 다낭 가이드북 무료 배포중★
바로 뒷장에서 1초만에 다운받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