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11월 여행지는?

조회수 2018. 3. 15.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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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한국인 최다 입국 도시 TOP 5

2016년 1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출국한 도시들을 모았다. 그만큼 여행하기 적기라는 사실! 참고해서 남은 휴가를 소진해보자.


*출처 : 한국관광공사

5위. 타이베이


한달간 무려 8.2만명이 대만에 입국했다.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선선한 초가을 날씨로 여행하기 최적기! 비가 종종 오지만 비오는게 어울리는 도시라 비쯤은 문제없다.
지우펀에서 아름다운 홍등 야경도 보고 스펀에서 풍등도 날리며 2017년 무탈한 마무리를 빌어보자.
딘타이펑 본점에서 먹는 샤오롱바오는 무언가 다를지.. 먹어봐야 안다!

4위. 방콕


11만명이 선택한 도시 방콕!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해가 지면 선선하기까지 하다.
세계 최대 재래시장인 짜뚜짝 시장에서 가족.친구.동료 선물을 쇼핑하고
1일 1 마사지를 받으며 누워있다보면 행복이 멀리있었구나.. 방콕에 있었구나.. 싶다.

3위. 홍콩.마카오


홍콩과 마카오를 합쳐 18만명의 한국인이 이곳을 방문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홍콩의 야경에 취하고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일일 동심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저녁은 홍콩 미슐랭 스타인 '골든 보히니아 캔토니즈 레스토랑'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겨보자.

2위. 베트남


2016년 최고 인기 여행지였던 베트남. 한달간 무려 13만명이 방문했는데. 다낭이 하드캐리!

비교적 저렴한 럭셔리 풀빌라에서 수영을 하다 선베드에 누워 햇빛을 쬐면. 여권을 바다에 던져버릴까? 하는 생각이 1초쯤 든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베트남 음식. 베트남식 빈대떡이라고 불리는 반쎄오를 놓칠 수 없다. 겉은 바삭 속은 야채로 꽉차있는 건강한 맛.
호이안 야시장에서 내 취향에 꼭 맞는 등을 기념품으로 사오는건 어떨까.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다! 5천원부터~

1위. 일본


무려 한달동안 42만명이나 일본을 여행했다는 사실! 믿어지지 않지만 일본 전역에 퍼져있는 매력적인 도시들이 이유를 설명한다.

11월의 일본은 단풍이 한창이다. (사진은 교토)
요즘 가장 핫 한 커피숍 블루보틀에서 커피도 마셔보고
추운날 해야 제맛인 노천 온천으로 현실을 잠깐 잊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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