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사지 100배 즐기는 방법

조회수 2018. 3. 15. 17: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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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딱 맞는 마사지를 골라보자!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발전해 온 타이마사지.
건강과 질병 치료 목적으로 의술의 하나로 여겨졌다.

다양한 타이 마사지의 세계를 '트리플'이 소개한다.
나에게 딱 맞는 마사지 타입을 골라보자!
1. 전통 타이 마사지 - 기본 중에 기본

태국 정부도 의술의 하나로 공인한 타이 마사지. 그만큼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체에 기가 지나가는 중요 포인트를 10곳정도 정해 그 곳을 스트레칭하고 마사지로 자극한다.
가격과 마사지샵, 마사지사에 따라 편차가 많이 크니 잘 알아보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몇가지 단어를 미리 알아두자! 바오바오 : 약하게, 낙낙 : 세게, 쨉 : 아프다
2. 발 마사지 - 간단히 여독 풀기에 좋은

발은 우리 몸의 집약체라고도 하는데. 발바닥에는 신체의 모든 기관에 반사되는 지점이 분포하고 있다. 발 마사지만 잘 받아도 피로가 굉장히 많이 풀리는데.
카오산로드나 짜뚜짝 시장 등 왠만한 관광지에는 ㅇ야외에서 간단히 받을 수 있는 발마사지 샵이 많다.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쇼파에 누워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3. 아로마 오일 마사지 - 아로마 향의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가 결합된 오일 마사지는 아로마 향으로 정신과 육체를 모두 이완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시작 전에 여러 종류의 오일을 시향하고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 오일마다 그 효능이 다르니 잘 골라볼 것!
4. 허브 볼 마사지 - 심신이 안정되는

각종 약용 허브를 천에 감싸 데워 마사지 하는 허브볼 마사지는 온열효과를 심부에 적용함으로 혈액순환을 좋게해주고 노폐물배출 뿐만 아니라 근골격의 통증을 덜어 준다고 한다.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허브볼을 따로 구매할 수 있는데, 짜뚜짝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간단히 찜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집에서도 마사지 할 수 있다.
5. 바디 스크럽 - 온몸이 매끈해지는

전신의 죽은 각질을 제거해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스크럽! 부드럽게 스크럽하기는 하지만 물리적인 자극을 가하는 거라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스크럽제 알갱이 크기와 자극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소금이라고 해도 미세한 파우더 타입부터 알갱이 굵은 타입까지 다양하다.
6. 핫스톤 마사지 - 피로가 풀리는

뜨겁게 데운 돌로 몸 구석구석을 꾹꾹 눌러주며 마사지 해주는 핫스톤 마사지. 근육이 풀리는 시원함과 따뜻한 돌의 릴랙스함 둘 다 잡을 수 있다.
임파선과 림프절을 자극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피로가 싹 풀린다고 한다.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럭셔리한 마사지부터 길거리나 출장 마사지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내게 맞는 마사지를 잘 골라 받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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