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캐리어 가득 채워올 쇼핑템

조회수 2018. 3. 15.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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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러 오키나와 가요가요~~
안냐세여
자꾸만 정이 드는 여러분의 여행코치 '팅팅'이에요.

오늘은 오키나와에서 인기 많은 쇼핑템을 소개하께영. 싸게싸게 따라오슈~
오키나와의 명물 [ 자색고구마 타르트 ]

적당히 달달하고 포실포실한 풍미가 살아있다긔.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거!
오키나와 전통 과자 [ 친스코 ]

밀가루와 설탕 라드(돼지기름)을 주 원료로 오븐에 구워낸 과자! 류큐 왕가에서 즐기던 고급 과자데스요! 적당히 달면서 고소고소해~
오키나와 대표 간식 [ 사다안다기 ]

밀가루에 계란, 설탕을 넣어 >튀긴< 과자.
튀겼으니 맛없을리 없겠져?
오키나와 사탕수수로 만든 [ 흑설탕 ]

정제되지 않은 천연 설탕으로 영양소가 풍부해 오키나와의 대표 특산품. 먹기 좋게 낱개 포장된 '하이비스커스 코쿠토우'는 선물용으로 따봉따봉!
오키나와산 천연소금 [ 마스 ]

짠맛 가운데 단맛이 느껴지는 (와우) 독특한 맛으로 전 세계 쉐프들의 "알랏잌"을 한몸에 받는다. 소금 과자와 아이스크림도 짱짱!
오키나와의 도자기 [ 야치문 ]

소박하고 담백한 디자인으로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실용성이 뛰어나다! 찻잔이나 사발은 생활 도자기로 안.성.맞.춤.예!
류큐 젓가락 [ 류큐 우메시 ]

윗부분은 빨간색, 끝부분은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 빨간 부분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옻칠, 노란 부분은 살균, 향균효과가 있다. 오메 짱좋구먼요.
전통 염색 기술을 사용한 [ 빙가타 ]

류큐 왕조 시대 왕족이나 귀족이 입는 옷으로 썼다니! 역시 고급져~ 빙가탕 공방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니 한번 도전!
오키나와에서만 마실 수 있는 [ 오리온 맥주 ]

물 좋기로 유명한 북부 나고시에 공장이 있다긔. 부드럽고 순한 맛으로 무더운 오키나와 날씨에 딱! 좋은 맥주.
비켜 비켜 내가 다 살꺼야 비켜랏
오키나와 가면 꼭꼭 잊지마요!

'트리플'에서 제공하는 2018 무료 가이드북도 잊지마요! (다음페이지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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