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전드] #02 클래스 오브 92 최고의 장면
조회수 2017. 3. 31. 17:06 수정
클래스 오브 92 데뷔골, 하이라이트 장면 모음
팬들이 그리워하는
축구계 레전드를 만나보는
오늘의 레전드
'클래스 오브 92' 시리즈 2탄!
맨유의 여섯 레전드 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장면✨
⚽라이언 긱스
1998-99시즌 vs 아스널
왼발의 마법사
터치라인을 지배한 당대 최고의 윙
트레블 전설의 시작을 알린,
사과나무🍎 세리머니로 유명한
FA컵 역사상 최고의 골!
긱스는 마치 가젤 같았어요. 저는 전력으로 그를 쫓아갔지만, 그는 점점 멀어졌습니다.
- 필립 네빌
- 필립 네빌
⚽폴 스콜스
1999-00시즌 vs 브랜드포트
화끈한 중거리 슈팅과 자로 잰 듯한 롱패스
선수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마에스트로
그의 슈팅 능력을 볼 수 있는 강렬한 발리🔥
6년 후,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똑같은 장면을 재현해 화제가 됐었죠.
스콜스가 페널티 에어리어에 도달하는 장면은 그 무엇보다 아름다워요. 그의 발리슛은 제 인생 최고의 골 중 하나죠.
- 영화 감독 대니 보일
- 영화 감독 대니 보일
⚽니키 버트
1994-95시즌 vs 사우샘프턴
100% 그 이상을 발휘하는 투지,
부지런하고 터프한 전사⚔
1994년 1군 데뷔 후 터뜨린 천금 데뷔골
번개 같은 침투에 이은 깔끔한 마무리!
버트는 두려움을 모르는 선수였어요. 전쟁터에는 꼭 그와 같은 사람이 필요했죠.
- 필립 네빌
- 필립 네빌
⚽데이비드 베컴
1996-97시즌 vs 윔블던
잘생긴 외모보다 더 빛나는 실력,
두 말이 필요 없는 프리킥의 마술사
전 세계에 그의 이름을 알린 슈팅
하프라인에서 때린 아름다운 초장거리 슛🎯
'잉글랜드가 자랑하는 오른발'
전설은 이 골에서부터 시작!
베컴이 윔블던을 상대로 넣은 골은 매일 연습하던 슈팅이었어요. 그는 하프라인에서 골대를 부술 기세로 볼을 차곤 했죠.
- 게리 네빌
- 게리 네빌
⚽게리 네빌
1996-97시즌 vs 미들스브러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지닌 풀백
칼날 같은 크로스가 인상적이었던 네빌👍
본인이 꼽은 최고의 장면은
1998-99시즌 리그 최종전
앤디 콜의 결승골을 도운 로빙 패스!
그건 정말 대단한 패스였어요. 마치 미셸 플라티니 같았다니까요!
- 게리 네빌
- 게리 네빌
⚽필립 네빌
1997-98시즌, vs첼시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의 공백을 메운
수비 지역의 멀티 플레이어
감출 수 없는 공격 본능👊
폭발적인 오버래핑으로 터뜨린 데뷔골!
저는 한 포지션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을 믿지 않았어요. 덕분에 저는 맨유에서 일찍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죠.
- 필립 네빌
- 필립 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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