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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세리머니', 사실은 플루트였다?

조회수 2017. 10. 30. 17: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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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린가드 세리머니, 어떻게 탄생했을까?

지난 시즌 미들스브러전에서

처음 등장한 린가드 피리 세리머니


최근 열린 카라바오컵 16강 

스완지전에서 멀티골 넣고

2피리 작렬해 또다시 화제가 됐죠.

피리가드, 피리 부는 사나이

피리가이, 제시 '더 피리' 린가드


피리머니로 별명 부자 등극ㅋㅋㅋㅋ


왠지 린가드 외모와 어울리는

세리머니여서 더 화제가 됐는데요-


심지어 <FIFA 18> 게임에도 등장,

린가드 공식 세리머니로 린정했습니닼ㅋ

그렇다면,


이 세리머니는 

어떻게 탄생한 걸까요?!

드레이크 신곡 '포틀랜드' 중 '미니멀리스트 안드레스 플루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 MUTV 인터뷰 中


엄밀히 말하면 피리가 아니라

플루트였다는 사실ㅋㅋㅋㅋㅋ

(부는 모양은 피리인게 함정;)


최근에는 댑 파트너 포그바가

직접 재현해주기도 했죠-


포그바 부상 복귀하면

둘이 같이 플루트 불 각?ㅋ

그런데 여기서 잠깐!


드레이크 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또 한 명 있죠-


바로

앙투안 그리즈만

그리즈만의 전매특허

'핫라인 블링' 세리머니

드레이크 노래에서 영감을 받았죠-


이쯤 되면 축구팬들은

드레이크 앨범 기다려야 할 듯ㅋ



그리즈만, 린가드에 이어

어떤 선수가 드레이크 노래로

멋진 세리머니를 만들지 기대되네요+_+


"손흥민 경기 몇시야? 어디서 중계해?"

궁금한 해축 정보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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