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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의 그녀, 오연서의 뷰티 히스토리

조회수 2018. 3. 17.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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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오연서!

특히 16년도부터 다양한 연기로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 보이는 여배우예요.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의 홍설이 되었죠.

마치 만화에서나온 것 같은 만찢녀로

불리는 오연서, 오늘은 나날이 예뻐지고 있는

그녀의 뷰티 히스토리를 살펴볼게요.

사실 오연서의 첫 데뷔는

연기가 아닌 걸그룹!

그 후 반올림, 울학교 이티 등

다양한 드라마나 영화의 조연으로

배우의 길을 만들고 있었어요.


그리고 약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에 오른 영화가 바로

<여고괴담5:동반자살>!


당시 유행하던 레이어드컷과

함께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여고생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어요.

그 이후에도, 조연과 주연을 번갈아 했지만,

오연서의 인지도가 급상승한 건

누구나 아는 그 드라마 <왔다!장보리>!

2014년 절대 잊을 수 없는 드라마죠.


이 때 오연서는 어깨에 닿지 않는

단발머리로 가녀린 목을 강조했어요.

반듯한 단발머리로 보일 수도 있지만,

지날수록 웨이브도 넣어주면서

생기있는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었답니다.


보리의 이미지가 강한 이미지가

아니라서 메이크업도 강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순한 이미지를 위해

눈썹 선을 둥글게 그려주었답니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작품은 <국가대표2>였어요. 

여자 아이스 하키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가대표2에서 

오연서는 쇼트트랙에서

강제 퇴출 당한 까칠한 여자였죠. 

숏컷 머리까지도 어여쁘게 소화하는 모습! 

짧지만은 않은 오연서의

연기 스토리를 보자면,

현대적인 연기만 하지는 않았어요.


사극에서도 빛을 바랬던 그녀!


사극 분위기에 맞게 머리를

올려보기도 하고,

땋은 머리를 하기도 했는데요.

여전히 화장기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막 종영했던 드라마 <화유기>에서는

도시적인 분위기의 여성을 연기했는데요. 

기존과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지만 

도시적인 이미지를 위해 

자연스럽게 얼굴의

윤곽을 살린 메이크업을 볼 수 있어요.

살짝 톤 다운된 핑크나 코랄 컬러를

사용해 세련됨을 UP!


헤어스타일은 생머리와 묶은 머리이지만

윤기 있는 머리를 위해

케어에 엄청 신경을 썼겠죠?

그리고 3월 14일 개봉한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에서는

여자 주인공의 이미지를

최대한으로 살렸어요. 


물결 웨이브를 살린 브라운 컬러의

머리는 웹툰 속 홍설의 ‘개털’이라

불리는 헤어 스타일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여대생이지만 화장에 관심이 없는

역할이라서 그런지,

메이크업 또한 피부 표현과

적당히 생기 있는 입술 연출을

제외하고는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요즘 대세라고 불릴 수 있는

오연서의 뷰티히스토리를

가볍게 살펴보았는데요.


인스타그램 속 그녀의 일상을 보면, 

평소에도 진한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녀의 피부 비결을 알 것 같죠?

이번 영화도 흥행하길 바라면서, 

앞으로의 다양한 변신을 기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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