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어른들의 패션 아이템 어디 거?
좀 살아본 어른들의 사랑을 담은,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월,화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죠!
어른들의 서툰 로맨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는 드라마예요.
오늘은 드라마 속 배우들이 착용한
패션/잡화 아이템들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여자 주인공 김선아의 아이템이예요.
40대 스튜어디스인 돌싱녀라는 역할로
단정하고 세련된 분위기만
보여줄 것 같지만
의외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오버핏 집업 가디건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하고,
밖에서는 반짝히는 로프 쥬얼리로
세련됨을 연출하기도 한답니다.
사라져가는 것을 좋아하는
아날로그 맨, 감우성은
드라마 속 분위기와 맞게
차분하고 어두운,
또는 옛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요.
두툼한 누빔이 있는 파일럿 코트와
동그란 안경은 드라마 속 그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죠?
박시연은 김선아와는 캐주얼한 김선아와는
다르게 세련미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귀여운 패턴의 코트는 물론,
화려하고 밝은 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박시연은,
화이트 컬러의 슈즈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네요.
무스탕이 잘 어울리는 남자!
오지호는 캐주얼한 듯 세련된 매력이
있는 패션을 보여주는 편이에요.
특히 베스트 제품은
오지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캐주얼해보이지만 럭셔리한 시계를
착용하면서 세련된 멋도
보여주는 게 포인트!
극 중 제일 화려한 패션을
보여주는 예지원!
다양한 스타일을 도전하는 캐릭터죠.
핑크부터 옐로까지
소화하지 못하는 컬러가 없는
그녀는 액세사리까지도 매력 있어요.
화이트 코트와 매치해준
화이트 컬러의 도트백은
페미닌함을 보여주고,
어깨선까지 내려오는 이어링은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정다빈은
성숙해 보이는 듯하지만
학생스러운 풋풋한 룩도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소녀스럽지만은 않을 레드 도트백을
착용하기도 하지만,
핑크 퍼 후드가 있는 데님 야상 점퍼를
착용하여 나이에 어울리는
귀여움을 보여주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