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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보다 더 앵커 같은 <미스티> 김남주의 뷰티 히스토리!

조회수 2018. 3. 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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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고혜란역으로

화려한 컴백을 한 그녀 김남주!


벌써 연기생활 25년차인 김남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더욱 세련된 커리우먼으로써

여자들의 동경 대상이 되었죠.


성공한 여자, 아름다운 여자,

모든 걸 가진 여자. 그래서 닮고 싶은 여자!

고혜란역과 다를 게 없는 김남주!


김남주의 뷰티 히스토리를 알아볼까요?

1993년 단역부터 시작해서

차츰 인지도를 올리던 김남주!

그 90년대의 유행은 워낙 다양했던 편이라,

그 때의 트렌드에 맞춰서

헤어 스타일을 바꿔나간 것을 알 수 있어요.


94년도 <영웅일기>에서는 긴 생머리,

96년도 <도시남녀>에서는

단발머리에 안경,

97년도 <모델>에서는 올림머리까지!


특히 <모델>을 통해서

그녀의 중성적인 이미지가 시작되었죠!

98년도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는

한창 인기였던 단발머리에

펌을 해서 부풀린 헤어스타일을 했어요.


그 이전까지도 다양한

드라마 활동을 했지만 2001년하면,

김남주의 첫 스크린 데뷔작

<아이러브유>가 있죠!


이때의 김남주는 트렌드였던

아치형 눈썹과 화장기 없는 얼굴

가녀린 이미지를 보이기도 했어요.

머리를 가볍게 묶었지만

차분하고 깔끔하게 연출했죠.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가 돌아온

그녀의 컴백 영화는

<그 놈 목소리> 였어요!


2001년 <그 여자네 집>을 통해

엄마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던 그녀는 이 영화를 통해

더욱 확고하게 굳어졌죠.


짧은 단발 펌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엄마의 이미지를 만든 순간!

김남주의 황금기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엄마라는 이미지를 버리진 않았지만,

그와 함께 커리우먼의

이미지를 만든 순간이예요!


이 때의 김남주는 패션은 물론,

헤어스타일까지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반짝이는 핑크 글로시로 립을 이용해

여성미를 보여주었죠.

김남주의 헤어스타일인 물결펌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유행이었어요.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시리즈 작이었던 <역전의 여왕>에서는

밖으로 C컬을 말아준 단발머리

시크한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안경까지 착용하면서 더욱

커리우먼임을 강조하는 센스까지!

국민드라마로 불리는

KBS 드라마 <넝쿨째 들어온 당신>

에서의 김남주는

거희 완판 신화를 일으켰죠!


짧은 커트펌부터 단발머리 펌까지!

이 때 단발머리 펌은

엄청난 유행이었는데요,

메이크업 또한 굉장히 다양했어요.


평소에는 화장기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외출할 때에는

트렌드에 맞는 핑크빛 립스틱

사용해 화사함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6년의 공백을 거치다,

JTBC 드라마 <미스티>로 돌아온 김남주!


이때까지의 이미지를 모두

합친 것 같은 그녀는 단발 발롱펌으로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메이크업 또한 아나운서라는 이미지에

맞춰 밝고 화사하게 연출하고 있어요.


연기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된 김남주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너무 예쁘다는 게

드라마 속에서 느껴지는데요.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활동을

기대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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