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글

점점 따가워지는 햇살에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선글라스’일 텐데요.

패션을 위해 쓰기도 하지만

눈 건강을 위해도 꼭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오늘은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각진 얼굴형을 가진 분들은 둥근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각진 얼굴형을 커버하고 시선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고준희가 착용한 선글라스처럼 양 끝이 올라가 있다면 더 효과적이에요. 캣츠아이 선글라스라고도 하죠!

Tip 각진 얼굴형의 분들은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는 피해주세요!

동그란 얼굴형이라면 평범한 디자인은 어울리기 힘들어요. 얼굴형과 반대되는 각진 사각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은데요.

둥근 프레임은 얼굴을 더 동그랗게 보이게 하기 때문이죠.

Tip 사각 프레임이 싫다면 화려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보세요.

긴 얼굴형은 선글라스의 효과가 큰 편인데요. 긴 얼굴이 덜 길어보이도록 위쪽으로 살짝 올라간 캣츠 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좋은데요.

시선을 분산 시키면서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까지 연출 가능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Tip 얼굴 폭에 완벽하게 맞는 선글라스는 얼굴을 더욱 길어보이게 하니 피해주세요.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를 찾았다면 지금부터는 선글라스의 종류를 한번 살펴볼까요? 몇 년 전부터 유행인 미러 선글라스인데요.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거울을 보는 것처럼 상대방을 비추죠. 최근에는 효린이 착용한 디자인의 라운드 서클 선글라스가 유행이에요.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색안경에서 복고 열풍에 힘입어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틴트 선글라스는 어떻게 써야 멋스러울까요?

렌즈에 물이 든 모습의 틴트 선글라스는 다양한 프레임에 모두 잘 어울리지만 피부 톤이나 함께 매치하는 의상에 맞게 컬러 렌즈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유니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도 개성을 나타내기에는 좋은 아이템인데요.

기존의 동그랗거나 사각형의 프레임이 아닌 육각형, 팔각형의 프레임의 선글라스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과 컬러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 시키겠네요.

한채영처럼 블랙, 네이비의 모노톤 스타일에는 캣츠 아이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데요.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시크하고 도도하게 연출하여 평소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리네요.

핑크 원피스를 입은 김태희는 선글라스도 핑크 컬러로 맞춰 세련되고 여성스럽게 연출했어요.

럭셔리한 드레스업 스타일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하나로 트렌디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 시킬 수 있어요.

다양한 선글라스 속에서 나에게 맞는 선글라스 착용하고

스타일 UP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