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데 개발사 '터틀 락 스튜디오', 유명 IP 활용한 'AAA급 타이틀' 개발중

조회수 2018. 7. 2. 14: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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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판타지 테마의 1인칭 FPS일 가능성 높아

<레프트 4 데드 2>의 개발사 터틀락 스튜디오가 신작 개발을 위한 채용 공고를 내걸었다. 공고에 의하면 이번 작품은 누구나 아는 '유명 프랜차이즈'를 활용한 AAA급 타이틀이다.


지난 28일, 터틀락 스튜디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 AAA급 타이틀' 개발을 도울 인력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모집 직군은 시니어 디자이너, 시니어 프로듀서, 프론트엔드 개발자, 수석 툴 프로그래머 등이다. 터틀락 스튜디오는 공고를 통해 이번 작품이 '알려지지 않은 신규 타이틀'이라는 점을 명시했다.


회사의 신작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1인칭 FPS'일 가능성이 높다. 2016년 12월 터틀락 스튜디오 대표 스티브 골드는 한 외신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좋아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활용해 신작을 개발 중이며, 매우 어두운 판타지 테마의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신작에 대해 언급한 적 있다.


한편, 터틀락 스튜디오의 최신작 <이볼브>는 2018년 9월 3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볼브>는 부족한 콘텐츠로 유저 수 급락, 이를 모면하기 위해 2016년 7월 무료 서비스로 전환됐다. 그러나, 여전히 느린 업데이트 속도와 적은 콘텐츠로 유저 이탈을 막지 못하고 결국 약 3년 만에 서비스 종료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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