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총검사'부터 신규 에픽 아이템까지, 던파 겨울 업뎃 총정리

조회수 2017. 12. 11. 11:2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김성욱 신임 디렉터가 말하는 '던파'의 서비스 방향은?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의 축제, ‘던파 페스티벌’(이하 던페)이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올해도 지난해 던페와 마찬가지로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후 5초가 지나지 않은 짧은 시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의 던페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행사 중에서도 유저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내용은 단연 ‘업데이트 발표’다. 올해 <던전앤파이터>는 어떤 업데이트를 준비했을까? 현장에서 발표된 내용을 정리했다.

올해 던파 페스티벌 메인 테마는 ‘천계’다.​​​


# 외전 캐릭터가 아니다! 신규 캐릭터 ‘총검사’ 1월 18일 등장

 

사전에 던페를 통해 ‘거너’의 외전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나, 실제 행사에서는 예상외의 업데이트 내용이 발표됐다. 바로 4개의 전직을 가진 신규 캐릭터 ‘총검사’의 추가다.

 

총검사는 천계 황실의 사설 경호 조직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익힌 ‘총술’과 아라드에서 배운 ‘검술’을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총검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개의 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화려한 전투 방식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 실제로 장비하는 무기는 '검' 하나. 총은 런처의 중화기처럼 서브웨폰 방식으로 운용된다)

 

신규 직업 ‘총검사’는​ 오는 1월 18일 ▲‘요원’과 ▲​‘트러블 슈터’ 2개의 1차 전직, 2차 전직을 업데이트하고, 이어서 2월 22일 나머지 2개 직업 ▲​‘히트맨’과 ▲​‘스페셜 리스트’를 업데이트한다.

 

신규 전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영상) 스타일리쉬한 총+검 액션! 던전앤파이터, 신규 캐릭터 '총검사' 발표


# 최상위 신규 던전, 마수 던전 추가!

 

최상급 액세서리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 ‘에스펙트: 토린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마수 던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마수 던전은 설정 상 ‘마계’의 8면을 떠도는 강력한 괴수들이 즉사기를 포함한 강력한 위력을 가진 패턴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수 던전’은 최고 레벨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2개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던전의 ‘마수’는 시간에 따라 점차 강해지는 6개 페이즈로 구성돼 있으며, 유저는 페이즈가 전환될 때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클리어 보상으로는 <던전앤파이터>에 현존하는 ‘황홀경 세트’보다 상위 옵션을 가진 종결급 액세서리인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 에스펙트: 토린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두 아이템 세트는 ‘황홀경’에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지만, ‘마수 던전’에서 완제품으로 획득할 수도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로 던전 클리어에 성공하면 ‘바이라바의 계승자’ 혹은 ‘에스펙트: 토린 세트’를 계정 귀속으로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마수 던전’은 12월 12일 퍼스트 서버에, 12월 28일에는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 

‘바이라바의 계승자 세트’ 중 일부 장비의 옵션


# 이젠 서버가 아니라 계정 단위! 모험단 시스템 개편

 

모험단이 ‘서버’ 단위에서 ‘계정’ 단위로 통합되고 혜택이 강화된다. 기본적으로 모험단에 캐릭터를  수집하는 ‘컬렉션’ 시스템이 추가된다, 유저가 직업별 전직 캐릭터를 모두 수집하면 모든 캐릭터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지급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활용한다! PVE 콘텐츠 '제국 투기장'​

 

다수의 캐릭터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신규 PVE 콘텐츠 ‘제국투기장’이 추가된다. ​여기에는 ‘모험단’ 시스템 개편으로 통합된 계정 캐릭터들을 이용할 수 있다.

 

제국투기장에서는 계정에 보유한 캐릭터 중 2종을 선택해 팀을 구성하고, 2종의 캐릭터를 교체해가며 ‘태그’ 방식으로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게 될 예정이다.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매일 변경되며, 각 몬스터는 특수한 약점을 가지고 있다. 유저는 이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형태로 캐릭터 2종을 조합해 제국투기장을 플레이해야 한다.

 

제국투기장에서는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특수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몬스터를 처치한 뒤 도전 가능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순위에 따른 명예 보상도 획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제국 투기장’ 파티 설정 UI


# 단계별 파밍 전면 개선, ‘이계’와 ‘고대 던전’ 통합!

 

크로니클, 퀘스트 레전더리(일명 퀘전더리) 장비 획득 기간이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이계 던전과 고대 던전을 통합한 '차원의 틈: 이계의 강자' 던전이 업데이트된다.

 

‘차원의 틈: 이계의 강자’ 던전의 특징은 난이도(난이도는 유저가 입장 전 선택 가능)에 따라 단계적으로 보상이 증가해 기존보다 장비 획득에 소요되는 기간이 대폭 줄어든다는 점이다. 신규 던전에서는 ‘크로니클’과 ‘퀘전더리’ 장비를 모두 획득할 수 있으며, 입장에는 피로도 소모 없이 ‘끝없는 영원’을 재료로 사용한다. 

 

이외에도 비탄의 탑 보상 획득 구조가 개편되고 보상이 크게 상향된다. 업데이트 이후에도 100층으로 구성된 ‘비탄의 탑’ 구조는 기존처럼 유지되지만, 모든 층을 클리어해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었던 기존 구조에서 매 층 완료 시 일정 확률로 캐릭터가 사용 가능한 ‘무기 항아리’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게 바뀔 예정이다. 

추가로 일부 등급은 높지만 효율이 떨어졌던 아이템들의 옵션이 개편될 예정이다. 파밍으로 힘들게 획득한 아이템이 동급의 타 아이템에 비해 효율이 떨어져, 동급의 다른 아이템을 파밍하기 위해 또 다시 파밍을 반복하게 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동급 레벨대의 에픽 아이템은 비슷한 효율을 가지도록 개편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마계의 정중한 신사’, ‘고대 전쟁의 여신’, ‘하늘의 여행자’가 있으며, 이외에도 수많은 아이템이 개편 중에 있다.

개편이 예정된 에픽 장비의 목록, <던전앤파이터>는 해당 리스트가 추후 정식으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 여프리스트 4개 전직 합류! 결투장 시즌 5​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고 강화된 보상으로 무장한 결투장 시즌5가 오픈된다. 결투장 시즌5에서는 ▲ 나이트의 전직 중 하나인 ‘카오스’와 ▲ 남마법사의 전직 3종(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 디멘션 워커), 그리고 ▲ 여프리스트 전직 4종(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를 모두 플레이할 수 있을 예정이다. 

 

결투장 시즌5 보상도 강화된다. 결투장 보상에 90레벨 등급 에픽 장비 ‘진: 무신’ 세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진: 무신 세트는 동급 에픽 장비에 비해 결투장에서 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풍운투국의 퀘스트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고, 결투장 장비 판매 방식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도 진행된다. 


# UI 배율 커스터마이징

 

<던전앤파이터>에 UI크기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된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게임의 해상도를 변경해도 크기는 그대로인 UI 때문에 불편했던 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UI크기를 상세히 조정할 수 있는지, 혹은 특정 구간만 변경 가능한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최대 20%까지 줄어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접속만 해도 80레벨 점핑! 겨울 이벤트 3종 실시

 

지금이 <던전앤파이터>에 복귀할 때다. 

 

<던전앤파이터>는 겨울 업데이트를 맞아 ‘빅픽처를 위한 고속 점핑’, ‘프리패스 출석 체크 이벤트’, ‘연말연시 온타임’의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

 

▲‘빅픽처를 위한 고속 점핑’은 접속만 해도 1레벨에서 사용 시 80레벨로 오르는 ‘80레벨 성장캡슐’과 ‘80레벨 성물 장비 풀 세트’, ‘1차 각성 퀘스트 클리어권’, ‘2차 각성 퀘스트 클리어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12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프리패스 출석 체크 이벤트’는 ‘지옥파티 프리패스’를 60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한 주동안 적정 던전을 1회 클리어하면  20개의 ‘지옥파티 프리패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12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3주로 나눠 진행된다.

 

▲‘온타임 이벤트’는 <던전앤파이터> 접속 시간을 일정 이상 채우면 ‘디로나’, ‘토게느’ 크리쳐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2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욱 디렉터가 전하는 <던전앤파이터> 개발 방향

 

유저들에게 개발 방향을 전하는 ‘겐트 상공회의소’에서는 행사 초반, 윤명진 디렉터가 등장해 부서를 옮겼다고 발표했다. 윤명진 디렉터는 <던전앤파이터>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부서를 옮겼으며, 신임 디렉터로 ‘김성욱’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3년 간 던파 이끈 윤명진, 던파 떠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만든다 

 

이어서 김성욱 신임 디렉터가 게임의 개발 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그가 밝힌 <던전앤파이터>의 개발 방향을 정리했다. 

 

 

# 노후화된 파밍 구조, 대폭 개선!

 

<던전앤파이터>는 꾸준히 아이템 파밍 기간을 단축해 왔지만, 여전히 고대, 이계 던전부터 루크레이드까지 아이템 파밍 기간이 너무 긴 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밍 기간 자체를 단축하거나 단축시킬 수 있는 루트를 추가하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가로 루크 레이드의 ‘에픽 업그레이드 시스템’ 때문에 지옥 파티의 에픽 장비 파밍이 강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픽 아이템 파밍에 대한 과도한 확률 의존을 보완하고자 한다. 또한 유저들이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 지금까지의 이벤트는 ‘부족했다’? 다수 캐릭터 육성 메리트 강화!

 

<던전앤파이터>는 ‘피로도’ 시스템과 수많은 캐릭터, 다양한 캐릭터 육성 이벤트 덕분에 많은 유저가 다수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던전앤파이터>는 꾸준히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아직도 여러 캐릭터 육성에 대한 동기가 부족하다. 따라서 유저들이 많은 캐릭터를 육성할만한 동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모험단’ 계정 통합과 ‘제국투기장’ 콘텐츠도 이 작업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계정 단위로 성장/활동을 모험단 단위로 묶어 유저들이 많은 캐릭터를 육성할만한 동기를 갖도록 혜택을 강화하고, 육성을 지원하며, 많은 캐릭터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콘텐츠 플레이 동기를 부여한다, 경쟁/도전/명예성 콘텐츠 강화

  

캐릭터 간 밸런스 불균형 문제는 상향 평준화가 이뤄지며 많이 개선됐다. 이제는 캐릭터 위주의 밸런싱보다는 아이템과 던전까지 검토하며 밸런싱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방어력 감소 등 시너지 아이템 옵션이나 '태초' 등의 개선 방향은 이미 토대를 마련한 상태다. 곧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날먹’ 직업도 인지하고 있으며, 유저들이 불합리하게 느끼는 요소는 방치하지 않고 신중하게 해결할 예정이다.

 

 

# <던전앤파이터>의 온전한 재미는 2차 각성에서부터 시작한다.

 

직업의 재미는 2차 각성이 완료된 이후에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총검사’ 업데이트에서는 2차 각성까지 완성한 뒤 공개하게 됐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총검사는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 구성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해 중년 남성으로 설정했다. ​

 

 

# 신규 무기 추가, 기존 파밍하던 유저들에게 손해가 발생할까?

 

파밍 기간 단축 업데이트는 기존 무기나 에픽 조각 획득에 전혀 손해가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 방안은 검토중인 상태라 공개하기 어렵다. 해당 내용은 총검사 출시에 맞춰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차원의 틈: 이계의 강자’ 기획 의도는?

 

‘이계’와 ‘고대 던전’은 한때 <던전앤파이터>의 최종 콘텐츠였지만, 현재는 파밍의 첫 단계다. 그럼에도 ‘이계’와 ‘고대 던전’의 파밍 기간이 과도하게 길게 설정돼 있다. 현재의 상황에 맞춰 파밍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밍 기간이 대폭 단축되는 ​신규 던전 ‘이계의 틈: 차원의 강자’는 피로도 소모 없이 70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을 성실히 플레이하면 최고 레벨 달성 후 곧바로 ‘에컨’과 같은 만레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수 던전’은 루크 레이드보다 상위 콘텐츠

 

마수 던전은 루크 레이드보다 상위 콘텐츠다. 종결급 아이템을 착용했다고 하더라도 공략이 쉽진 않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던전앤파이터>의 많은 콘텐츠가 특정 요일에만 열려 이용이 힘들다는 피드백이 있어, 마수 던전은 요일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게 기획했다. 

 

현재는 마수의 외형과 설정 등이 정리된 상태다. 마수 사전을 통해 공개된 몬스터는 적절한 시기에 게임 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앞으로는 몬스터 설정을 디테일하게 구성해 유저들에게 공개하는 방향도 생각하고 있다. 



2018년 <던전앤파이터> 서비스 방향

 

2018년 서비스 방향에 대해서는 네오플 조종실 남윤호 실장이 발표했다. 

 

 

​# 2018년 3월, <던전앤파이터> 통합 리그 ‘DNF Premier League’(DPL)’ 출범


기존에 진행되던  PvP 방식의 ‘액션 토너먼트’와 PvE 방식의 ‘​DPL’을 ‘DPL’로 통합해 개편할 예정이다.  

 

두 개의 리그로 분산돼 있는 부분을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해 <던전앤파이터> 리그의 재미를 한 자리에서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개편한다. PvP리그에는 선수 한 명이 3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총력전’이 활용될 계획이다. PvE 리그에서는 ‘안톤 레이드’와 ‘루크 레이드’, 그리고 ‘싱글 모드’와 ‘레이드’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개편된 DPL에서는 기존보다 상금이 세라를 포함해 3배 이상 증가한다. 개편된 DPL은 스프링, 서머, 윈터 3시즌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 ‘던파ON’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능 확대!

 

많은 콘텐츠로 인해 놓치는 것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매장 알림 기능을 추가한다. 또한 일 단위, 혹은 주 단위 미수행 미션도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던파 유저들이 사용하는 별도의 메신저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무기나 장비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백과사전 기능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글로벌 애니메이션, ‘아라드: 숙명의 문’ 방영

 

‘아라드: 숙명의 문’은 한중일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2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에는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에게 ‘열파참’으로 친숙한 성우 서유리가 참가했다. 

 

이외에도 남윤호 실장은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토그’와 ‘에게느’ 인형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던파 체크카드’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