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지만 강력한 한 방! 로스트아크 신규 전직 '디스트로이어'

조회수 2017. 9. 18.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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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2차 CBT 전사 클래스 신규 전직 '디스트로이어' 플레이 영상

근 1년만의 기다림 끝에,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오늘(15일) 오후 4시부터 2차 CBT를 실시했다. 이번 CBT는 신규 직업 3종부터 항해, 고고학, 새로운 지역까지 지난 테스트보다 볼륨이 한층 커졌다.

 

신규 전직 직업 중, 전사 계열에는 ‘디스트로이어’가 새롭게 추가됐다. '그라비티 해머'라는 중병기를 사용해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직업으로, 무기 이름처럼 중력을 조종해 화끈하면서도 보다 강렬한 ‘한 방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디스트로이어는 적을 공격할 때 '중력 코어'라는 자원을 얻을 수 있으며, 중력 해방 스킬을 사용해 중력 코어를 ‘중력 게이지’로 전환할 수 있다. 이렇게 코어를 모아 중력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캐릭터 주변의 중력이 왜곡돼 적들은 느리고 약해지고, 반대로 캐릭터는 더욱 단단해진다. 생존률 역시 높아진 셈이다.

 

일부 달라진 스킬 조합을 통해, 버서커와 워로드 등 기존과는 다른 전사 클래스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도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조합하면 비교적 느린 공격 속도를 강력한 공격으로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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