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들의 그림 솜씨는? 소녀전선, 팬아트 전시페이지 오픈

조회수 2017. 8. 23. 15: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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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팬아트 공모전 응모작 전시 시작, 오는 10월 초까지 참여 가능

'수영복 입은 95식'부터 '메이드 버전 WA2000'까지! <소녀전선>이 유저 팬아트를 대거 공개했다.

 

<소녀전선>의 한국 퍼블리셔 롱청은 지난 21일, 게임의 팬아트 전시 페이지를 오픈했다. 페이지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팬아트 공모전에 제출된 그림을 모아 놓은 공간이다. 코믹한 표현부터 진지한 전장의 모습까지 주제와 스토리 모두 다양하다.​ 전시 페이지에는 현재 80개 이상의 팬아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그림은 공모전 모집이 마감되는 10월 10일까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GM 카리나는 <소녀전선> 공식 카페를 통해 "<소녀전선> 팬아트 공모전 소식이 알려진 이후 많은 지휘관님들이 예쁘고 멋진 작품을 보내주셨다. 숨어 계시는 금손 지휘관들이 진짜 많았다"면서 공모전 진행 상황과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전선> 유저들이 그린 팬아트는 공식사이트 내 전시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소녀전선> 팬아트 공모전 출품작 전시 페이지: (바로가기

 

한편,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투표를 거쳐 오는 10월 25일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상 1명, 특등상 3명 등 총 28명이 상을 받게 되며, 보상으로 상금과 구글 기프트 카드, 소녀전선 매뉴얼 잡지와 피규어(FAL, Kar98K)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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