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에서 그 도시를 경험하는 법
조회수 2018. 2. 22. 13:29 수정
호텔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그 지역을 속속들이 여행할 수 있다.
그 도시를 즐길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호텔들에서 느껴보는 것 어때요?
이국적인 거리를 거닐거나
음식을 맛보는것 외에도
요즘 호텔들은
그 도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그 도시를 완벽히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호텔 프로그램들
L7 명동 MYEONGDONG
명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명동은 ‘아띠’와 함께 투숙객을 위한 인력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청계천, 덕수궁 돌담길, 916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을지로와 광장시장, 북촌한옥마을까지 총 4개의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죠.
구름에 GURUME
선비의 고장 안동에는 옛 한옥을 리모델링한 전통 리조트 구름에가 있어요. 8채의 고택으로 이뤄진 구름에에선 옛날 방식 그대로 진행하는 고추장 만들기와 가양주 담그기 체험이 있어요.
고추장 만들기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을 만큼 쉬워,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해요. 느린 여행을 즐기고픈 사람들은 구름에 내 북카페에 들러 느긋한 휴식을 즐겨도 좋아요.
롯데호텔부산 LOTTE HOTEL BUSAN
지방 여행을 하다 보면 대중교통만으로는 원하는 장소를 찾아가기 어려울 때가 있죠? 롯데호텔부산은 차량 없이 여행 온 투숙객을 위해 호텔 차량과 지역 가이드를 지원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6가지 주간 투어와 3가지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진행하는데, 여유롭게 스캐줄을 구성해 천천히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이용자가 많은 편으로 투숙 전 사전 예약을 해야해요. 단,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아요.
제주신라호텔 THE SHILLA JEJU
한라산 트레킹, 올레길 걷기, 감귤이나 딸기 따기, 승마 체험 등 제주의 참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활동을 전문가와 함께 경험할 수 있어요. 레저 전문가인 G.A.O.가 동행하는 프로그램이죠. 1월부터 2월 말까지는 추운 날씨를 고려해 실내에서 즐기는 다도 문화 체험을 진행한답니다.
그 도시를 느낄
이색적이고 즐거운 혜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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