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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가기 좋은 공간들

조회수 2018. 7. 18.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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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이 담긴 맛과 독창적인 감각의 패션 아이템, 초여름을 즐기기 좋은 공간을 소개한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올해가 절반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요,,
뭐했다고 벌써 초여름인 건지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더워지기 시작하니
슬슬 시원한 실내를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6월에 가기 좋은 공간들!
바로 시작합니닷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키(Ki)
노출 콘크리트의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로 꾸민 카페도, '킨포크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비슷비슷한 카페도 지겹다면 이곳을 주목해주세요!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키Ki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었어요. '키'는 '나무'라는 뜻의 일본어 발음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사장의 감각이 반영된 이곳은 이름처럼 모두 나무로 꾸며졌죠! 크고 전문적인 카페들과 달리 나무가 주는 느낌처럼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사장의 바람이라고 해요.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꽃과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거울에 낙서처럼 그려진 그림이 공간과 잘 어우러집니다. '천천히', '느리게' 아날로그를 지향하는 곳답게 커피도 모카포트로 추출한 모카커피를 판답니다!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부추와 토마토를 올린 달콤한 쇼유소스 비빔면, 토마토, 양파, 레몬이 들어간 정어리, 황태포구이와 마요소스 등 간단하지만 맛깔나는 음식들이 입맛을 돋웁니다.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와인, 하이볼 등 주종은 많지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오붓하게 한잔 즐기기엔 손색없겠죠?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작은 마당에 우뚝 선 대추나무 아래서 한낮의 햇살을 쪼이며 커피 한잔 어때요?

LOCATION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41-9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스트레치엔젤스
가로수길에 문을 연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Stretch Angels)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에선 인증샷부터 찍게 될 걸요?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킬만큼 레트로한 디자인의 공항, 화려한 색감의 기내와 바다, 수영장 등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꾸민 인테리어가 포인트!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일상 속에서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로 일상생활은 물론 여가 활동에 최적화된 가방, 모자, 신발 등을 한데 모았습니다. 기존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가 가죽 소재를 주로 사용했던 것과 달리 여행이나 레저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돋보이죠. 눈에 띄는 색감과 디자인은 여행지에서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에요. 여름 휴가철 옷차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LOCATION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8길 26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도산분식
압구정에 위치한 매장 앞에도, SNS 후기에도 줄을 잇고 있는 지금 가장 핫한 분식집이에요. 외식 브랜드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CNP FOOD의 새로운 브랜드로, 프리미엄 분식 메뉴를 선보입니다. "Seoul New Wave Bunsik",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가 새겨진 창을 지나쳐 내부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힙'한 광경이 펼쳐져요. 붉은 네온사인과 꽃무늬 벽지에 1970~80년대 음악까지! 그야말로 강렬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랍니다.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 유리 주스 병에 담겨 나오는 보리차와 초록색 플라스틱 접시까지 분위기에 한몫하는데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주먹밥을 감태로 감싸고 명란 마요네즈를 얹은 감태주먹밥! 카야잼을 넣은 토스트를 튀기고 버터와 메이플 시럽을 올린 홍콩토스트도 인기에요(속닥).

LOCATION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9길 10-6
지금, 봄과 여름 사이
서울 도심의 독특한 공간으로
기분 전환하러 가보는 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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