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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형 LG 그램 15의 새로운 구매 포인트 7가지

겉모습은 그대로지만 내부 변화 덕분에 작년보다 훨씬 뛰어난 노트북이 탄생했다. 새로운 그램 심벌이 새겨진 2018년형 LG 그램 15의 구매 포인트 7가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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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어 작성일자2018.01.04. | 33,14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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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2018년형 LG 그램'은 차이점이 아무리 적어도 신형은 여전히 의미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제품이다. 디자인은 작년 모델과 거의 차이가 없다. 겉모습은 그대로지만 내부 변화 덕분에 작년보다 훨씬 뛰어난 노트북이 탄생했다. 새로운 그램 심벌이 새겨진 2018년형 LG 그램 15의 구매 포인트 7가지를 꼽았다.



1. 새로운 gram 심벌

2018년형 LG 그램 15 커버에는 새로운 'gram' 크롬 심벌만 번쩍이고 있는데 위치와 크기, 형태 같은 커버 디자인과의 조화에서 기존 'LG' 심벌보다 단순하고 감각적이다.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미니멀 그 자체다. 마그네슘 합금의 커버는 금속 특유의 질감이 없다. 그래서 알루미늄처럼 디자인이 잘 부각되지 않는데 대신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탄력이 있으며 열전도율이 낮은 장점이 있다. 신형 LG 그램 15의 무게는 1.09kg이다.



2. 미 국방성이 인정한 내구성

LG는 생생한 디스플레이로 호평을 받는데, 신형 LG 그램 15 역시 마찬가지다. 풍성한 색감이 인상적인 15.6인치 풀HD IPS 스크린이 포함된 모든 부품이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규격인 '밀리터리 스탠더드 테스트(MIL-STD 810G)'를 통과하며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한 내구성의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보호된다. LG 그램이 충격,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 7가지 항목의 밀리터리 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 8세대 인텔 쿼드코어 CPU

신형 LG 그램은 내부 사양에서 큰 차이가 있다. 작년 모델은 7세대 인텔 코어 CPU를 적용했는데 올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쿼드코어 8세대 커피레이크 칩이 들어갔다. 리뷰 제품에 탑재된 코어 i7-8550U는 코어가 7세대의 두 배인 4개이고, 따라서 4개의 프로세싱 코어를 통해 최대 8개의 스레드를 수행하는 최고 사양의 CPU다.

DDR4 2400MHz 속도의 8GB 메모리는 16GB까지 확장된다. 노트북 내부 메인보드에 기본 8GB가 집적돼 있고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여분의 메모리 슬롯에 8GB를 추가하는 확장형 듀얼 채널 시스템이다.

인텔에 따르면 8세대 코어 CPU의 성능은 직전 세대를 40% 앞선다. 윈도우10 홈, 1.8GHz 인텔 코어 i7-8550U(터보 부스트 최대 4GHz), 16GB DDR4 메모리(듀얼 채널), 512GB+256GB 듀얼 SSD가 탑재된 신형 LG 그램 15는 워드, 액셀 입력, 화상 회의, 웹 브라우징으로 구성된 PC마크 홈 테스트에서 3,835점을 기록했다. 같은 8세대 코어 i5-8250U와 7세대 i5-7200U 탑재의 작년 올데이 그램 15를 충분히 능가한다. 유튜브와 넷플릭스에서 영상 재생이나 사진 편집 작업에서도 벤치마크와 유사한 매끄러운 성능이 나왔다.

CPU 집약적인 인코딩 실험에서 신형 LG 그램 15는 더 환상적이다. MKV 형식의 50분짜리 영상 한 편을 트랜스코딩하는 이 실험에서 신형 LG 그램 15는 12분 56초가 소요된 반면 동일한 세대의 i5-8250U는 36분 20초가 걸렸고 작년 올데이 그램 15는 40분 이상 초과된 55분 12초 만에 작업을 마쳤다. 인텔의 40% 성능 개선이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님을 증명하는 결과다.



4. 2개의 SSD 슬롯

반도체 칩에 데이터가 기록되는 SSD는 HDD 같은 다른 저장 장치에 비해 전송 속도, 지연 시간, 소음, 전력 소모 등 여러 면에서 우수하다. 2018년형 LG 그림에는 빈 SSD 슬롯이 하나 있다. 기본 SSD와 별개로 사용자가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는 의미다. 512GB 용량의 SSD에는 MLC 플래시가 사용되며 읽기 및 쓰기 속도는 각각 530MB/s와 370MB/s이다.

크리스탈디스크마크 5.2에서 확인한 읽기 및 쓰기 속도는 각각 약 510MB/s와 454MB/s였다.



5. 지문인식 전원 버튼

윈도우 헬로를 지원하는 지문인식 센서도 탑재되어 있다. 윈도우 헬로는 사용자 지문으로 윈도우10 로그인을 인증하는 생체 인식 기술이다. 암호를 사용한 로그인 방식보다 더 사용자 친화적이며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다.

전원 버튼에 LG V30 같은 최신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패드형 지문인식 센서가 적용된 2018년형 LG 그램 사용자는 윈도우10 로그인 옵션에서 윈도우 헬로를 설정할 수 있다. 처음에는 V30처럼 여러 번 지문을 스캔해야 한다. 언제든지 다시 스캔할 수 있고 지문을 삭제하거나 추가 지문을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설정이 끝나면 전원 버튼 위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즉시 윈도우10 로그인이 된다.



6. 고속충전 기능의 USB 타입C 단자

신형 LG 그램에는 작년 모델과 똑같은 확장 단자를 갖췄다. 오른쪽에는 켄싱턴 잠금 슬롯과 표준 크기의 USB 3.0 단자 두 개, 헤드폰용 아날로그 잭,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다. 왼쪽은 표준 크기의 HDMI 1.4 한 개, USB 3.0 단자 한 개 그리고 USB 타입C 단자 한 개가 있다. 주목할 것은 USB 타입C 단자다.

USB 파워 딜리버리(USB Power Delivery)를 이용한 본체 충전뿐만 아니라 V30 같은 스마트폰의 고속 충전에도 대응한다. 이처럼 전통적인 배럴 충전기와 USB 타입C 충전을 모두 지원하는 LG전자에 찬사를 보낸다. USB 타입C 충전은 애플 맥북 같은 고급 모바일 노트북에는 이미 사용되고 있다. 맥북 프로 13인치용 61와트 충전기로 LG 그램을 충전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LG 그램용 기본 충전기는 48와트다. 이 정도면 맥북 프로 충전기로 CPU, 메모리, SSD 같은 노트북의 모든 재원이 가동되는 과중한 작업량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7. 72와트 대용량 배터리

이전 세대에 비해 또 달라진 점은 배터리 용량이다. 이전 모델의 최대 60와트에서 20% 증가한 72와트다. LG V30을 약 다섯 번 충전할 수 있는 이 대용량 배터리는 디스플레이 밝기를 100%로 설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인터넷 서핑 같은 실제 작업을 반복 시뮬레이션하는 벤치마크 실험에서 436분 지속됐다. 7세대 코어 i5-7200U 탑재의 작년 올데이 그램 15가 같은 실험에서 460분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훌륭하다.


노트북 내부에는 배터리 지속 시간을 결정하는 여러 요소가 있다. CPU는 세대가 거듭될수록 전력 소모가 줄어들고 있지만 코어 수와 최대 작동 클록에서 리뷰 제품이 작년 모델(8GB, 256GB SSD)를 훨씬 능가하기 때문에 비례해 배터리 소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메모리, SSD 역시 하나일 때보다 많은 전력이 요구된다. 다시 말해 똑같은 배터리 지속 시간일지라도 동영상 인코딩과 같은 CPU 집약적 작업에서 작년 모델은 중간에 멈추는 반면 신형 LG 그램 15는 작업을 마칠 수 있다. 우리는 앞에서 2018년형 LG 그램 15의 환상적인 동영상 인코딩 속도를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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