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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원할수록 왼쪽 남자에게 더 끌린다

조회수 2017. 10. 12. 1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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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낳고 싶어하는 여자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내가 맞춰볼게!!


여러분은 위의 두 명 중에
어떤 남자에게 더 끌리시나요?

만약 왼쪽 남자를 고르셨다면,
당신은 ‘이것’을 원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알아봅시다!




일단 함 골라봐!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의 팔머 교수는
66명의 젊은 여성들을 모집해
몇가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그러곤 두 명의 남자 사진을 보여주면서
더 매력적인 쪽을 고르게 했습니다.
결과를 분석하던 교수는
신기한 차이를 발견했어요.

그건 바로,
‘어떤 남자를 골랐는지’에 따라
‘나중에 결혼해서 낳고 싶은
자식의 성별’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아이를 한 명만 낳아야 한다면
아들과 딸 중에 어떤 아이를 낳고 싶어요?”
라고 물었을 때,

‘아들을 낳고 싶다’고 답했던 여성 중 76%
왼쪽 남자를 선택했습니다.


어떤 남자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아들 낳고 싶어하는’ 여자를 찾을 수 있다니..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거죠?




사라아아ㅏㅏㅏㅇ~~


사진 속 이 두 남자의 차이는
‘남성다움’의 정도에 있었습니다.

왼쪽 사진의 남자는
‘남성다운 특징이 강한’ 얼굴,
오른쪽 사진의 남자는
‘남성다움의 특징이 적은’
여성적인 얼굴이었죠.
아들을 낳고 싶어 한 여자는
대부분 남성다운 얼굴을 가진
남자를 선호했습니다.

아들 여자

(화면 출처: SBS <추블리네가 떴다>, 2017)

교수는 이런 결과를
좋은 유전자를 자식에게 물려주려는
‘무의식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합니다.

아들을 낳고 싶은 여자들은
당연히 미래의 내 아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남자’로 태어나길 원해요.
그러니 아들에게 신체적으로
가장 좋은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는,
‘남성적인 특성이 강한’ 남자를
선택하게 된다는 거죠.

아직 자식을 낳은 것도 아니고
미래에 아들을 낳게 될지도 모르지만,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가상의 자식’을 위한 선택을 하는 거죠.




나는 남자다


만약 당신의 눈길을 끄는 그 여자가
‘남자아이’들을 유독 좋아하는 것 같다면
무엇보다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해보는 게 좋겠군요.
그리고나선
<카톡으로 보는 속마음>을 통해
그분이 당신에게 얼마나 호감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두 사람이 주고받은 카톡 대화를
<카톡으로 보는 속마음>에 넣기만 하면, 

카톡 대화의 미묘한 변화들을 찾아내
두 사람의 속마음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거든요.

실제 대화형 인공지능 개발에 사용되는
기계학습 및 자연어 처리기술로
소름돋는 정확도를 자랑한답니다.

과연 두분의 호감도와 친밀도 점수는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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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해보세요. :)
참고문헌
* Palmer-Hague, Jaime L., and Neil V. Watson. "Predicted offspring sex is related to women’s preferences for dominance in men." Evolutionary Behavioral Sciences 10.1 (20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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