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 기분 더러운(?) 세계의 기괴한 욕

조회수 2018. 1. 8. 15: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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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같은 듯 아닌 듯 욕 같음 ;ㅅ;
출처: gettyimagesbank
#스페인 "너는 양파가 울고 갈 만큼 못생겼어"
양파를 썰 때 눈물을 흘리는 건 사람인데,
칼질하는 사람이 너무 못생겨서 오히려
양파가 얼굴 보고 운다는 뜻 .·´¯`(>▂<)´¯`·.
출처: gettyimagesbank
#세르비아 "부인이 지네를 낳아서 평생 신발이나
만들어라" (상당히 구체적..)
#한국 "강아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출처: gettyimagesbank
#아일랜드 "거름보다 못한 사람"
출처: gettyimagesbank
#프랑스 "스페인 소 같다"
ㅋㅋㅋㅋ 프랑스어에 서툰 사람을 비꼴 때 쓰는 말..
네 발음이 마치 스페인 소가 프랑스어 하는 것 같다
라는 뜻이 있음 ;ㅅ;
출처: gettyimagesbank
#중국 "뱀 머리에 쥐 눈알"
중국에서 뱀과 쥐는 배신을 잘하고
양심 없는 동물로 여겨지는데, 교활한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한다고..!
출처: gettyimagesbank
#헝가리 "개구리 밑에 깔린 사람"
무시당하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
출처: gettyimagesbank
#불가리아 "샐러드처럼 못생겼다"
샐러드한테 왜구랩 T.T
출처: gettyimagesbank
#아르메니아 "멍청이가 석류를 먹는 걸 보는 것 같다"
석류를 먹을 때 조금만 부주의하면 주변이
난장판이 되는데, 조심성 없고 어설픈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함
#소말리아 "네 엉덩이에 대고 말해라"
바보 같고 동의할 수 없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던지는 욕
흠터레스팅..!!!
(흐음+흥미롭다 인터레스팅)
언젠가 열 받게 하는
상대가 있다면 써먹어야지ㅇㅅa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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