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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억 들인 원주의 아찔한 새 명물

조회수 2018. 1. 12. 16: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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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
먼 나라 이웃나라 중국의 모습인가 했더니 원주시 소금산(343m)에 위치한 '소금산 출렁다리'라고 하는데(;◔д◔)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과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 중 하나로 추진돼 지난해 8월 착공 후 5개월 만에 완공됐다고!
지름 40㎜ 특수도금 케이블이 여덟 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하며
몸무게 70㎏이 넘는 성인 1285명이 동시 통행 가능하고,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함!
이용객들이 짜릿함과 아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교량 바닥은 격자 모양의 강철로 제작했으며ㄷㄷㄷ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출렁다리까지 등산로 구간은 목재 데크로 설치하고, 출렁다리와 데크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섬강 비경과 원주시 지정면은 물론 경기도 양동지역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소금산 출렁다리' (ఠ ̥̆ ఠ)
보고만 있어도 아찔한 출렁다리와 전망대 이용료는 올해까지 무료라고 하는데~
매직팬티 차고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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