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로 내려가버린 대한민국 유명 관광지 현상황

조회수 2018. 4. 25.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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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 이게 웬 말
여러분.. 재난 영화 스틸컷 아닙니다 ;
그렇다고 2월에 찍었던 사진도 아니고요..
설악산 현상황이라면 믿기시나요?
왜 다들 얼음 갑옷을 입었는지..?
4월 중순의 풍경이라고는 1도 믿기지 않는
설악산의 설경
비가 내리다가 대청봉 일대에 강풍이 불면서
기온이 영하 4.1도까지 내려갔다고 하는데,,
4월 초까지 얼음꽃이 피는 건 봤어도
4월 중순에 고드름 열리는 경우는
아주 드문 일이라고 하네요 !_!
올해 들어서 참..
기후 관련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듯 ;
현재 입산 금지 기간이라서
15일 이후 등반이 가능하다고 하니
모두 ※주의※하시길
그리고 다행히도 날이 풀린다고 하니까!!
영하의 설악산 날씨에 슬퍼 마시고 ㅠ^ㅠ
봄을 맞이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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