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닮고 싶어서 6년 동안 성형한 여자
조회수 2018. 4. 11. 16:54 수정
용기에 리스펙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바비인형을 닮고 싶어서
6년간 성형수술을 한 여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녀의 이름은 오펠리아 베니티
최근 6년간 한화 약 3,720만 원을 들여
코 & 눈 성형수술, 보톡스 등의 시술을 했다고!
사실 그녀는 중국계 미국인인데..
이렇게 수수한 모습을 보니
왜 잦은 성형 및 3시간씩
공들여서 화장을 하는 건지 의문이 들었음
알고 보니 그녀는 아시아계라는 이유로
학창 시절에 이유 없는 괴롭힘을 당하고
거식증과 우울증을 앓았다고 함
그랬던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바비인형처럼
성형수술을 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인터넷엔 그녀의 안티 사이트도 생기고
많은 비난이 쏟아지기도 하지만
그것조차 관심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추가로 더 얇은 허리 라인을 위해
갈비뼈 제거 수술과
눈의 색을 바꾸려는 수술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만의
콤플렉스 극복 방법이 확고한 사람인데
우리가 함부로 비난할 자격은
없는 것 같음
그냥 건강을 무리하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했으면 하는 바람..!
앞으로도 자신감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응원하겠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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