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보다 힙한 88세 할머니 패션

조회수 2017. 8. 14. 1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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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쟁이 따로 없습니다b
요즘 젊은이들 패션 못지않게
힙한 패션을 선두하고 있는 할머니가 있다는데!
홍대 거리에서나 보일 법한 패션을 소화해낸
대만의 88세 문 린 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2n살인 필자도 소화 못하는 헤어밴드부터

모자, 반다나, 둥근 선글라스까지ㅠ

넘나 잘 어울릴뿌니고ㅠㅠ

패피들의 즐찾템 찢청은 당연히 입어주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내가 좋아하는 룩이야ㅠㅠㅠ

가방, 모자 고르는 솜씨가 아주 굿이에요 굿굿!bb

젊은이들도 탐낼만한 패션 스타일에

인별의 팔로워는 벌써 7만 명이 넘었다고ㄷㄷㄷ(워..)

취향저격ㅇ<-<..

내 나이가 어때서~ 88세 문 린 할머니는

"88세가 되고 좋은 건, 입고 싶은 옷을

마음대로 입을 수 있다는 것" 이라며

현재 자신의 스타일에 매우 만족하고 계신다고!

또한 멋 부리기 참 좋은 나이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겠다고 하심 (짝짝)

88세의 당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문 린 할머니!
앞으로도 좋아하는 옷 입고 찍은
힙한 사진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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