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일보 직전인 필리핀의 마욘 화산
조회수 2018. 1. 17. 15:05 수정
ㅎㄷㄷㄷ..
무시무시한 연기를 내뿜는 이 곳은 필리핀 중부 알바이 주에 있는 마욘 화산!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마욘 화산은 해발 2천472m의 활화산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는데!
지난 13일 오후부터 화산재와 가스 등을 몇 차례 분출하며
15일에는 분화구에서 용암이 3km가량 흘러내리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함..!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수일 내 위험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며, 마욘 화산의 경보 수준을 3단계로 높이고
인근 마을의 주민들에겐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이미 9천 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하는데
대피하는 도중 날리는 화산재를 마시지 않기 위해 마스크와 수건 등으로 얼굴을 감싸고 대피하고 있다고..ㅠㅠ
또 항공기도 우회 운항 조치까지 시켰다고 하는데..
1616년에 최초 분화를 시작으로
1814년도엔 1200여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고
2013년에도 폭발을 일으켜 외국인을 비롯한 등산객
5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치기도 했던 마욘 화산의 분화
1814년도엔 1200여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고
2013년에도 폭발을 일으켜 외국인을 비롯한 등산객
5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치기도 했던 마욘 화산의 분화
'불의 고리'에 위치한 만큼 분화가 잦아
무서움과 두려움을 주는데ㅠ
아무쪼록 큰 인명피해 없이 마욘 화산이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무서움과 두려움을 주는데ㅠ
아무쪼록 큰 인명피해 없이 마욘 화산이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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