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일본군 '위안부' 사건, 알리고 싶어요
조회수 2017. 9. 27. 09:36 수정
하루빨리 모든 문제가 바로잡히길
지난달 서울시에서 개최한 일본군 '위안부' 콘텐츠 공모전.
쟁쟁한 수상작들 중에
프랑스인 '아나벨 고도' 씨의 작품
<위안부>가 대상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인 '아나벨 고도' 씨의 작품
<위안부>가 대상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주제 이해도와 작품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일본군 '위안부' 사건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고
역겨움과 혼란을 느꼈다"는 고도 씨
역겨움과 혼란을 느꼈다"는 고도 씨
작품을 통해 "프랑스인들에겐
그들이 몰랐던 2차 대전의 부분을 보여주고"
그들이 몰랐던 2차 대전의 부분을 보여주고"
"한국인들에게는 외국인의 시각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으며,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으며,
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고 싶고,
만화가 그 수단이 될 것"이라 말했다는데요
만화가 그 수단이 될 것"이라 말했다는데요
그녀의 바람처럼
많은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작품으로 인해
역사의 아픔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서
많은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작품으로 인해
역사의 아픔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서
하루빨리 많은 문제들이 바로잡히고
피해 여성들의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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