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가 꿈이라는 12세 소년
조회수 2017. 10. 12. 16:10 수정
미래의 타투이스트로 ★저☆장★
장난기 넘치는 표정의 이 친구는
올해로 12살이 된 파나마 출신 에즈라임!
(딱 봐도 앳된 얼굴..ㅠ)
에즈라의 꿈은 바로 타투이스트라는데..!!!!!
내가 아는 그 타투 말하는 거 맞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ㅇ 맞음 그 타투 맞음 ㅇㅇ
'상어(Shark)'라는 예명을 가지고
타투이스트의 꿈을 키워나가는 수습생 에즈라는
1년 전, 어머니의 타투 시술에 따라갔다가
타투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그 이후로
전문 타투이스트의 가르침 아래 타투를 배우며,
자몽 껍질로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
오랜 연습 끝에 아버지 팔에
첫 작품을 새기는 시도를 했다고 함.
(비록 선 몇 개지만 행복하고 뿌듯했다고ㅠ)
또한 다양한 도안을 직접 그리려고 노력하고
색상 혼합 법까지 배우고 있는 에즈라!!!!
아직은 견습생이라
많은 사람들의 지원을 받으며 공부를 하고 있지만!
열심히 성장해서
흥미있고 재밌는 타투이스트의 꿈을
꼭 이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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