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면 팔팔할 때라는 현역의 그녀
조회수 2017. 11. 8. 17:38 수정
리스펙!!
누가 봐도 연세가 지긋해 보이시는
백발의 할머니 '아일린 크래머'
백발의 할머니 '아일린 크래머'
그녀의 연세는 무려 102세..!
(완전 동안이시다...!⊙0⊙)
(완전 동안이시다...!⊙0⊙)
1914년에 태어나 24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해
호주 최초의 현대무용단 '보덴 비저'에 합류하고
호주 최초의 현대무용단 '보덴 비저'에 합류하고
삶의 전부와도 같은 78년이라는 세월을
무용으로 보내, 세계 최고령의 현역 무용가인 셈..!
무용으로 보내, 세계 최고령의 현역 무용가인 셈..!
그녀는 무용 말고는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다며
나이를 묻는 말에 정색할 만큼
열정이라는 게 폭발하는 분이시고(❁´▽`❁)
나이를 묻는 말에 정색할 만큼
열정이라는 게 폭발하는 분이시고(❁´▽`❁)
무용에 관한 일이라면 뭐든지 하려는 집념으로
무용수부터 의상 디자이너, 연출가,
작가가 하는 일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버리는 분..!
무용수부터 의상 디자이너, 연출가,
작가가 하는 일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버리는 분..!
지금은 연세 때문에 상체를 이용한
부드러운 표현에 중점을 둔 춤을 즐기고 있지만
보통 30대의 무용수들이 겪는 골절이나 관절염으로
고생한 적도 없다고 함◝(⁰▿⁰)◜
부드러운 표현에 중점을 둔 춤을 즐기고 있지만
보통 30대의 무용수들이 겪는 골절이나 관절염으로
고생한 적도 없다고 함◝(⁰▿⁰)◜
그녀는 이달 말, 103번째 생일을 맞아
인도에서 생활했던 경험으로 직접 기획한
무용극 '부처의 아내’를 올릴 예정이라고bb
인도에서 생활했던 경험으로 직접 기획한
무용극 '부처의 아내’를 올릴 예정이라고bb
정말 나이가 무색하게 소녀 같으면서도
무용할 때만큼은 걸크러쉬가 넘치는 아일린 할머니..!
무용할 때만큼은 걸크러쉬가 넘치는 아일린 할머니..!
앞으로도 하시고 싶은 일
오래도록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