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면 팔팔할 때라는 현역의 그녀

조회수 2017. 11. 8. 17: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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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누가 봐도 연세가 지긋해 보이시는
백발의 할머니 '아일린 크래머'
출처: 아일린 페이스북
그녀의 연세는 무려 102세..!
(완전 동안이시다...!⊙0⊙)
출처: 아일린 페이스북
1914년에 태어나 24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해
호주 최초의 현대무용단 '보덴 비저'에 합류하고
출처: 아일린 페이스북
삶의 전부와도 같은 78년이라는 세월을
무용으로 보내, 세계 최고령의 현역 무용가인 셈..!
출처: 아일린 페이스북
그녀는 무용 말고는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다며
나이를 묻는 말에 정색할 만큼
열정이라는 게 폭발하는 분이시고(❁´▽`❁)
출처: 아일린 페이스북
무용에 관한 일이라면 뭐든지 하려는 집념으로
무용수부터 의상 디자이너, 연출가,
작가가 하는 일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버리는 분..!
출처: 아일린 페이스북
지금은 연세 때문에 상체를 이용한
부드러운 표현에 중점을 둔 춤을 즐기고 있지만
보통 30대의 무용수들이 겪는 골절이나 관절염으로
고생한 적도 없다고 함◝(⁰▿⁰)◜
출처: 아일린 페이스북
그녀는 이달 말, 103번째 생일을 맞아
인도에서 생활했던 경험으로 직접 기획한
무용극 '부처의 아내’를 올릴 예정이라고bb
출처: 아일린 페이스북
정말 나이가 무색하게 소녀 같으면서도
무용할 때만큼은 걸크러쉬가 넘치는 아일린 할머니..!
앞으로도 하시고 싶은 일
오래도록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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