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을 부르는 휴가철 바가지요금 수준

조회수 2017. 8. 10.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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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게 값
여름철 휴가시즌이 한창인 요즘!
신나게 놀아보려 휴가를 받았으나 모든지 두배가 되어버린 성수기 요금에 한숨만 푹푹 나오는데,,
돗자리, 음료수 싯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제철 생선이냐며,,
백숙에 황금이라도 넣으셨나 한 마리에 7만 원ㄷㄷㄷ
4인 가족이 식사하려면 탕진 잼~
얼마나 정성스럽게 말렸길래 마른안주가 3만 원?
한정판 골뱅이면 3만 5천 원 인정;
심지어 개인 돗자리는 펼 수 없다는 무논리 주장이 영화 리얼보다 재미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대폭 인하의 뜻을 모르는 어느 상인도 있네요 홍홍~
두배가 뭐야 시시하게;
6배까지 뛰어줘야 성수기 아니겠어?
숙박비는 말해 뭐 합니까 입만 아프지;
평소 가격표는 아예 가려버렸고? 부르는 데로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것ㅇㅇ
한철 장사라며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하는 상인들
님아, 그 말을 하지 마시오.
휴가철엔 모든 가격을 인상하는 게 무슨 관례가 돼 버린 듯..(절레절레)
뻥튀기된 국내 바가지요금에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었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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