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간 트럼프 대신 백악관 지키는 이 닭

조회수 2017. 8. 10.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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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가 아주 복붙수준..b
닭의 해를 맞아 중국에선 트럼프 모양의
닭 조형물이 만들어졌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더 닮아버렷..)
트럼프 당선 당시 그의 머리 스타일과 손동작을
표현한 닭 풍선까지 등장했었다는 사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이 닭이 미국까지 날아가
피켓 시위하는 데 사용됐고
심지어 백악관 앞까지 나타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닭의 크기는 약 7m가 훌쩍 넘는다고..ㅎㄷㄷ
풍선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닭 양반! 멀리서도 넘나 잘 보이는 거 아니오?
(자주 보다 보니 왠지 친근함..)
이 닭 풍선을 백악관 인근에 세운 사람은 엄중한 시기에
(지난 4일부터 골프장으로 17일간) 긴 휴가를 떠난 트럼프를 비판 & 조롱을 목적으로 세웠다고 함.
이미 긴 휴가를 떠난 트럼프는 당연히 닭 풍선을 보지 못했을 것..ㅠ
휴가를 즐기고 돌아왔을 때
그를 맞이하는 닭 풍선을 보고
어떤 행동을 취할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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