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 믿.보.배우, 미야자키 아오이!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일본의 국민배우 미야자키 아오이.
사랑스러운 천의 얼굴
믿고 보는 최고의 배우
이런 호칭이 너무 잘 어울리는, 국내 영화팬들이 사랑하는 일본 최고의 여배우인데요. 이런 그녀의 필모, 그 모든 것을 알아봅시다!
1985년 11월 30일, 일본 출생
4살 때 모델로 데뷔
현재까지 꾸준히 연기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는 일본의 대표 여배우 입니다.
2000년도에 아오야마 신지의 <유레카>와 시오타 아키히코의 <해충>으로 주연을 맡으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는데요.
영화 <유레카>로 제53회 칸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며 일본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우뚝 섰으며 <해충>으로 제23회 낭트 영화제에서는 여우주연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나나>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런 캐릭터를 연기, 젊은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2007년에는 한국 배우 이준기와 함께 한일 합작 영화 <첫눈>에 출연하여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아름답게 사랑을 이뤄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순수하고 맑은 소녀, 사사키 나나에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하.. 여자가 봐도 너무 예뽀!!ㅎㅎ
2008년 NHK 대하드라마 [아츠히메]에서 당시 나이 22세로 역대 최연소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지요~
안방 극장의 마님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데요!ㅎㅎ
영화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통해 더빙에도 참여했는데요. 바로 <컬러풀> <늑대 아이>에서 목소리 출연, 관객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목소리까지 매력적인 그녀~ 못하는게 뭐냐며!!ㅎ
2013년에 개봉한 <행복한 사전>에서는 주인공 ‘마사시’가 첫 눈에 반한 첫사랑 상대 ‘카구야’ 역을 맡아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였습니다.
귀여움 + 단아함까지!!
그리고 최근 개봉한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에서는 누군가 한번쯤 겪어봤을 첫사랑의 그녀로, <분노>를 통해서는 풍부한 감성연기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영화 - 드라마 -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연기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최고의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이번엔 생애 최고의 감성연기에 도전했다고하는데요. 9월 28일 개봉한 영화 <해피 버스데이> 입니다!!
<해피 버스데이>는 천국의 엄마로부터 배달된 10장의 생일카드를 통해 성장해가는 딸과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아날로그 감성 무비인데요.
미야자키 아오이는 자신이 떠난 후, 사랑하는 딸을 위해 20살이 될 때까지 매해 생일카드를 보내주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세상 가장 따뜻한 엄마 요시에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애틋하고 절절한 최고의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공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사랑스러운 외모 뒤에 깊은 연기 내공을 감춘 '미야자키 아오이'! 이번 작품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