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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알못 탈출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기초 #1

조회수 2018. 4. 17.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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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탈출 #1 - 베이스 메이크업 기초(1)
혹시 너도 '화알못'? 화알못이라면 주목!
메이크업 초심자를 위한
'화알못, 화초탈출' #1 베이스 메이크업 (1탄)
컬러 베이스, 펄 베이스,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비비, 씨씨, 컨실러, 자외선 차단제...
이렇게 많은데 뭐부터 발라야 하지?
보통 기초 케어를 한 후, 자차-> 프라이머, 베이스로 피부
톤/요철 보정 -> 파데 -> 컨실러 -> 파우더/픽서로 순서로 발라! (컨실러는 파데 전/후 모두 사용 가능)
출처: giphy
바를 게 너무 많고 복잡하다구?
요즘엔 자외선 차단제 안에 톤업/메베/프라이머 기능이 포함된 멀티 제품도 많아~
멀티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단계를 줄이고
피부 단점도 보완할 수 있겠지!
1)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기초 케어 후 가장 먼저 챙길 것은 '자외선 차단제'!
365 꼭꼭 발라주는 게 노화를 늦추는 길!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은
1. 자외선 차단제의 텍스처
2. 상황 or 장소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건조함이 심하다면 선오일이나 밤 형태로,
과도한 유분이 걱정이면 산뜻한 젤, 로션 타입을 추천할게
야외활동이 잦다면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그리고 덧바르기 편한 쿠션 or 스틱 타입은 파우치 속에!
아니면 땀으로 지워지지 않는 한 덧바를 필요 없는
'무기자차'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
*무기자차 -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시켜 차단
2) 피부 톤, 요철 보정하기
메이크업이 잘 먹고 오래가게, 좀 더 화사한 피부 바탕을 만들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베이스, 프라이머류!
홍조, 여드름, 기미, 착색 등을 잡아주거나
피부에 광이 돌게끔 하는 '베이스'와
존재감 어필하는 모공, 오돌토돌 요철들을
메워주고 가려주는 '프라이머'를 활용할 수 있어.
베이스에는 크게 컬러 베이스, 펄 베이스, 수분 베이스 등이 있어. 컬러 베이스는 피부 톤에 따라 다르게 선택해야 해!
예를 들면 붉은 홍조에는 그린 베이스!
보색대비를 생각해봐!
'빨간색'의 보색은 '초록색'이지?
울긋불긋한 피부에 그린 베이스를 발라
보정해주면 붉은 기가 완화되는 원리인 거임!!
펄 베이스는 자잘한 펄이 들어가서 얼굴을
좀 더 입체적으로, 볼륨감 있어 보이도록 해줘.
수분 베이스는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 많이 쓰지!
펄 베이스를 먼저 발라주니 확실히 광채가 살아나고 볼륨감 있어 보이지?
다만 펄이 모공 사이에 끼기도 하고,
펄이 반사되어 피부 요철이 더 부각될 수 있으니 유의할 것!
프라이머는 피부 전체에 얇게 발라주는 용도의 프라이머와 코 옆 등 모공이 두드러지는 부분에 바르는 모공 프라이머 등이 있어!
모공을 가려주면서 유분 폭발을 방지해주는 제품들도 있지!
모공 프라이머를 쓰고 안 쓰고도 큰 차이야!
큰 모공 주변에 프라이머 소량을
손가락으로 둥글리듯 발라주면
확실히 파데를 발랐을 때 커버가 됨!
그리고 이런 모공 프라이머류는
유분을 잡아줘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기도 하니까 일석이조겠지?
정답은 NO!
베이스나 프라이머는 둘 다 사용해도 되고
한 가지만 사용해도 되고
필요 없다면 둘 다 사용하지 않아도 돼!
예를 들면,
"붉은 여드름은 가리고 싶고, 모공은 그닥 크진 않아요." => 붉은 홍조의 보색인 그린 베이스를 쓰고 모공 프라이머는 굳이 쓸 필요 없음!
출처: giphy
그리고~~~ 베이스/프라이머 사용 후, 그다음 단계는?
.
.
... 투 비 컨티뉴!!!
피부 바탕을 만들었으니,
다음 편에서는 파데, 컨실러, 파우더 등을
이용한 본격 베이스 메이크업에 들어갈 거야!
그럼 2탄에서 만나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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