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새 옷처럼 입자! 패딩 관리 꿀팁 가이드

조회수 2018. 2. 7. 17: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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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책임져주는
나의 수호천사 패딩!!

무심코 그냥 세탁을 하거나 보관을
잘못하면 망가지기 십상이야 ㅠㅠ
비싸게 주고 산 나의 패딩! 내년에도 입어야 하잖아?

그럼 이제부터 패딩을 제대로 관리하는
간단 꿀팁을 알려줄게!
패딩은 기본적으로 세탁을
자주 하지 않는 게 오래 입는 팁이야.
하지만 때가 탄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간단하게 세탁하는 게 좋지~
클렌징 제품이 따로 없다면?
걱정마~ 주방 세제나
알콜성분의 스킨 등을 사용해도
오염이 말끔하게 지워진다고~
외출 후 옷에 베인 냄새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굳이 세탁을 하지 않아도
신문지랑 드라이기만 있으면 오케이야!
앞뒤 모두 골고루 열을 가해주면 끝!
너무 간단하지 않아?
정말로 냄새가 없어져서 놀람+_+
피치 못하게 전체 세탁을 해야 할때는
일반 세제가 아닌 울샴푸 같은 중성세제로
지저분해진 부분 위주로 살살 주물러 빨면 돼 *_*
(너무 강하게 비벼 빨면 외피가 망가질 수 있어ㅠㅠ)

그리고 드라이클리닝은 금물이야.
충전재의 기름이 분해되면서
망가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돼//
방수 기능 처리가 되어있는 외피 손상을
줄여야 오래 입을 수 있겠지?
그리고 지퍼가 달린 주머니까지
모두 모두 잠가줘~
난 이불용 세탁망을 사용했는데
사이즈가 알맞았어 ㅎㅎ

애벌빨래 후 물로만 세탁해도 되고,
전체 세탁 시엔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짧은 시간으로 세탁기를 돌려주면 됨!
옷걸이에 걸어 건조하면 충전재가 전부
아래로 쏠린 채 말라버려..ㄷㄷ
어떤 일이 벌어질지 대충 짐작이 가지?

빨래 건조대가 없다면 그늘에 그냥 눕혀 놓아도 돼.
하루 이상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말려줘!
충전재가 쏠리지 않도록 반으로 접어
선반이나 종이 상자 등에 보관하자~!

특히 오랜 시간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다 접어서 수납하면 굿!
그리고 내년에도 빵빵하게 입고 싶다면
똘똘 말거나 압축팩 사용 등은 자제해줘...///
세탁 후 또는 겨우 내 묵혀뒀던 패딩의
볼륨을 되살려주는 방법이야.
패딩을 팡팡 두드리면 솜털 사이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면서 볼륨이 되살아난다는 사실!
일차적으로 퍼(리얼 털)는 절대로
드라이클리닝을 해선 안되고,
물로 간단하게 닦아내는 것이 좋아.
자주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린스 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수시로 뿌리고 빗어줘도 좋겠지?
완전 간단하지?
패딩에 달린 퍼도 잘 관리해주면
새것처럼 유지할 수 있어~
오늘 알려준 팁으로
소중한 나의 패딩을 관리해봐!
영상으로 더 자세히 보고 싶다고?
그럴 줄 알고 준비했다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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