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1 선미 롱 패딩 

선미가 착용한 야상 스타일의 롱 패딩 점퍼는 헤드의 남녀공용 벤치 코트 컬렉션이다. 은은한 광택의 논퀄팅 디자인으로 오버핏의 롱 기장, 일체형 후디, 하이넥이 더해져 보온성을 높였다. 

스냅 버튼 여밈 디자인이며, 뒤판 중앙 트임으로 편안한 활동성을 선사한다. 충전재 : 솜털 75%, 깃털 25%. 

#2 수지 목걸이 

크리미한 컬러의 니트에 수지처럼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면 페미닌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겠다. 

수지가 착용한 귀걸이와 목걸이는 파리의 길,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를 컬러 다이아몬드와 엔틱한 색감으로 표현한 디디에두보 몽 파리 컬렉션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강추! 14K 로즈골드.  

#3 제시카 무스탕 

야상, 롱패딩 이외 독특한 아우터를 찾는다면 단연 무스탕이다. 제시카는 두툼한 두께의 퍼 안감이 돋보인 리얼 폭스 퍼 무스탕 재킷을 선보였다. 일체형 후디는 풀 지퍼 여밈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밑단 사이드 버클로 실루엣 조절 역시 가능. 심플한 티셔츠에 걸치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하다!

#4 정채연 가방 

클래식한 블랙 앤 레드 패션으로 팬 사인회에 등장한 정채연. 사랑스러운 미니백이 돋보였다. 

사피아노 소재의 박스 백으로 중앙에 음각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하트 참이 더해져 더욱 러블리하다. 꼬임 디테일의 레더 스트랩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5 강소라 코트 

와일드한 칼라는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해주는 신의 한 수! 강소라가 빅 칼라의 오버사이즈 피코트를 착용했다. 

포켓과 소매에 서로 다른 컬러 배색을 바인딩 처리해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룩이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