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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귀걸이 얼마?

조회수 2018. 5. 3. 15: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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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출처: KBS '슈츠' 캡처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먼저 가격부터 짚고 가볼까!!


● 박형식 스니커즈, 5만 7000원

● 고성희 귀걸이, 3만 9000원

● 윤아 가방, 가격 미정

● 손예진 가방, 39만 9000원

● 제시카 블라우스, 29만 8000원


출처: KBS '슈츠' 캡처
#1 박형식 스니커즈
지난달 26일 KBS ‘슈츠’ 2회.
출처: 컨버스 제공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5만 7000원

매회 슈트와 스니커즈 조합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는 박형식. 클래식한 슈트룩의 장동건과 대조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컨버스의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으로 어떠한 룩에나 잘 어우러져 믹스매치룩 입문자의 필수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한 감성의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도전해보길! 


출처: KBS '슈츠' 캡처
#2 고성희 귀걸이
'슈츠' 2회.
출처: 앤더슨벨 제공
‘앤더슨벨’ 라운드 레이어드 이어링, 3만 9000원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으로 극 초반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고성희. 특히 세련된 주얼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리스트 이윤미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웨어러블한 사이즈의 24K 골드, 화이트 골드 컬러링이 레이어드 돼 있다. 심플하고 가벼운 디자인이면서도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돼준다. 


출처: 프라다 제공
#3 윤아 가방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 ‘프라다’ 크루즈19 패션쇼 참석차 미국 뉴욕 출국길.
출처: 프라다 제공
‘프라다’ 듀얼 송아지 가죽 백, 가격 미정

윤아는 트렌치코트와 포인트 백으로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토트백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라이닝으로 마감돼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과 가죽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 있다. 


위트 넘치는 코믹스 패치가 윤아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배가해주는 듯하다.


출처: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캡처
#4 손예진 가방
지난달 28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0회.
출처: 빈치스 제공
‘빈치스’ 포르테 토트백, 39만 9000원

손예진이 착용한 가방은 빈치스의 2018 S/S 신상이다. 파스텔 컬러를 입힌 소프트 엠보 가죽을 사용했다. 


사이즈에 비해 가볍고 메인 포켓의 지퍼가 넓게 벌어져 실용적이다. 데일리백으로 강추.


출처: 시슬리 제공
#5 제시카 블라우스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 패션 행사 참석차 홍콩 출국길.
출처: 시슬리 제공
‘시슬리’ 도트 블라우스 (SAWS46831), 29만 8000원


우터를 입기엔 후덥지근하고, 반소매를 입기엔 쌀쌀한 요즘! 가벼운 셔츠 하나면 데일리룩 코디가 쉬워진다. 


제시카는 블랙 앤 화이트의 베이직 룩에 청량한 도트 셔츠를 매치했다. 이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의 블라우스는 포멀한 룩에도 매치하기 편하다. 히든 버튼 여밈으로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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