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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2018년! 울트라 바이올렛 뷰티템 추천 5

조회수 2018. 1. 9.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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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지난해 그린, 블루에 이어 올해는 보랏빛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최근 세계적인 색체 전문 기업 팬톤이 2018년 주목해야 할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을 꼽았다. ‘신비로운, 고귀한, 예술적인’ 느낌을 갖는다고 하는데 문제는 좀처럼 소화할 엄두가 나지 않는 데 있다. 

보라색이라니..!



그래서 모아봤다. 

이 정도 퍼플템이라면 누구나 무난히 즐길 수 있을 듯!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1 립스틱

뭐니 뭐니 해도 컬러는 립스틱으로 대면하는 것이 가장 친근한 법.


디올의 퍼플 립스틱은 스윽 바르면 그러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발림성은 부드럽지만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은은한 골드 펄과 퍼플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쉬머 효과를 자아내는데 딥한 퍼플 컬러는 버건디와도 가깝다. 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즐겨보길!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2 아이섀도

립보다 자연스러운 활용을 원한다면 에뛰드하우스의 아이섀도를 추천하겠다. 짙은 보랏빛 베이스에 핑크, 레드 펄이 섞여 매력적인 광택을 자랑한다. 


눈두덩이 전체에 바를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스모키 아이라인 위에 얇게 덧그려보자. 아이라인의 지속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보랏빛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3 크림

색조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보랏빛 크림은 어떨까. 이니스프리의 제주 한란 젤 크림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오키델릭서 성분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은은한 보랏빛의 젤 제형은 탱글탱글하고 산뜻하다. 지성 피부에 강추! 적당한 쿨링감이 울긋불긋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해준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4 마스카라

퍼플 활용이 쉽지 않은 웜톤 피부라면 포인트로 보랏빛 마스카라를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르 볼륨 드 샤넬은 우아한 보라색 속눈썹을 선사해준다. 보이는 각도에 따라, 덧바를수록 오묘하고 깊은 보랏빛을 자아낸다. 


(유지력은 다소 아쉬워 사용 전 강력한 뷰러가 필요할 수 있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5 블러셔

은은한 보랏빛 블러셔라면 ‘울트라 바이올렛’에 좀 더 쉽게 입문할 수 있을 것 같다. 


마몽드의 플라워 팝 블러셔는 이름처럼 은은한 꽃 향을 풍긴다. 발색도 은은하여 치크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펄 없는 자연스러운 광택이 매력적이며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맑은 색감이 “나 볼터치 했어요”란 느낌보단 ‘수줍수줍’한 느낌이 강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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