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습지에 뜬 뷰벤져스! 지구도 촉촉 피부도 촉촉
By. 이소희
순천만에 뷰벤져스가 떴다!
지난달 20일 지구의 날, 따스한 봄 기운이 가득했던 전남 순천만 생태 습지에 뷰티 유튜버(뷰튜버), 코덕들이 모였다!!
바로 7년째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생태 습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착한 브랜드 프리메라를 만나기 위해서다!
생소하게만 여겨졌던 생태 습지에 실제로 가보니 동식물도 많고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어요!
(뷰튜버 미아, 민정박)
프리메라는 매년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인 워터리 크림 2종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해 수익금 일부를 습지 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지구 생명의 원천인 습지를 보호해 피부도 지구도 촉촉해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매년 캠페인 때마다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습지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죠!
(프리메라 관계자)
이번에 출시된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오일-프리 젤 크림, 페이셜 마일드 필링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은 모두 프리메라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특별히 순천만의 아름다운 모습을 패키지에 담아 소장가치를 더한다.
따스한 화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민경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순천만을 방문해 습지와 갈대, 수달, 농게, 흑두루미 등 동식물을 모티브로 완성한 일러스트다.
이날 코덕들은 이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생태 습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생태 습지 도감을 완성하며 순천만을 돌아봤다.
수려한 경관으로 걸음이 멈추는 곳곳마다 일러스트 속 동식물들을 발견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코덕들은 습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철새와 갈대, 짱뚱어 등 순천만의 동식물들과 인생 사진을 남겼다.
뭐니 뭐니 해도 이날 하이라이트는 순천만 물새 놀이터에서의 홍학과의 만남이었다.
순천만에서는 홍학을 포함해 사막여우, 알다브라육지거북 등 6종 50여 마리의 멸종위기종을 만날 수 있다.
생태 습지가 지구 생명의 원천이자 지구의 피부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생태 습지를 촉촉하게 가꿀수록 지구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해지는 법!
분홍분홍한 홍학들을 넋을 잃고 보던 코덕들은 곧 직접 보고 느낀 순천만의 모습을 화장품에 표현해보기 위해 발길을 서둘렀다.
순천만 산책 후 이어진 ‘나만의 워터리 크림 만들기’ 시간!!
모두들 약속이라도 한 듯 싱그럽고 푸르른 봄 컬러들을 집어 들었다.
자신들이 보고 느낀 생태 습지의 모습을 워터리 크림에 쏘옥♡
이날 코덕들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오일-프리 젤 크림, 마일드 필링 제품을 꼼꼼히 발라보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에 푹 빠졌다.
(뷰티 유튜버 미아)
(뷰티 유튜버 민정박)
그렇게 생태습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한 '프리메라 러브 디 어스
(Love the Earth) 촉촉한 생태 습지 여행'이 끝이 났다.
(행사 참가자)
지구도 피부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고 싶다면,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주목해보자.
지난 2월 업그레이드 출시된 수분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산뜻하고 촉촉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피부 타입 가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쓰기 좋은 기초템이다.
또한, 오일-프리 젤 크림은
오일 성분을 완전히 배제하여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한 수분케어를 가능하게 해 지성 피부의 인생템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특별히 워터리 크림 2종 외에 코덕들 사이에서의 입소문템 ‘페이셜 마일드 필링’이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돼 주목을 끈다. 보들보들 자극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해 데일리 각질제거템으로 강추!
사진=프리메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