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목주름 케어 비결 5
By. 이소희
한 번 잡히면 돌이키기 힘든 나이의 흔적 ‘목주름’.
피지선이 적고 지방층이 얇은 목 피부는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쉽지만,
한번 생기면 제거하기란 쉽지 않다.
지금, 한시라도 빨리 예방하는 게 정답!
스킨케어에 관해서 만큼은
누구보다 깐깐한 동안 스타들,
그들은 목주름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정시아
“목주름에는 목 전용 크림!”
평소 피부가 민감해 오가닉 화장품만 고집하거나 화장품 성분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는 정시아. 최근 방송에서 에스테틱 못지않은 셀프 목주름 관리법을 공개했다.
매일 저녁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가 있는 주름 딜리트 크림을 눈가와 이마, 팔자 주름 등에 꼼꼼히 바르고, 넥 전용 크림을 발라 목 아래에서 위로 리프팅 마사지를 해준다고!
이때 목에는 부드러운 넥 전용 크림을 발라야 훨씬 흡수가 빠르다고 조언했다.
박수진
“늘 휴대하는 게 있죠!”
박수진은 얼굴이 부을 때마다 늘 휴대하는 마사저로 부기를 풀어준다고 한다. 입체적인 쉐이프의 Y존 마사저는 게르마늄 소재의 마사지볼이 적절한 압력과 지압 효과를 주면서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고!
리프팅 세럼과 크림을 바르고 목 아래서부터 턱, 컨투어 라인에 이르기까지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해주면 효과가 배가된다고 한다.
서지혜
“관리실이 내 손 안에!”
서지혜는 데콜테 라인을 관리해주는 인생템을 공개한 바 있다.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높여줌과 동시에 마사지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셀프 디바이스다.
디바이스로 목 림프선을 따라 아래 겨드랑이까지 내려가며 미세한 진동을 주는 것. 데콜테 라인을 다듬어줌과 동시에 혈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음이온 모드로 비타민C 나이트 크림을 곁들이면 피부 컨디션 회복, 탄력 개선에 으뜸이라고!
김성령, 박소현
“베개가 왜 필요?”
대표 동안 여배우 김성령과 박소현이 방송에서 공개한 목주름 관리법은 ‘초간단’ 이다. 바로 낮은 베개와 물구나무서기!
높은 베개를 베면 목에 주름이 잡히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데 낮은 베개를 통해 목 근육을 이완하여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다. 물구나무 자세 역시 혈액 순환을 도와 처진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준다.
(박소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KBS '1대 100'에서)
(김성령,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
페이스 요가
‘쌍권총’ ‘하늘이시여’ 운동법
목주름이 고민이라는 아이비는 과거 방송에서 ‘페이스 요가’ 법을 배우기도 했다.
이날 소개된 목주름을 완화할 수 있는 운동법은 2가지인데 방법도 쉽다. 틈틈이 따라 해보자.
양손을 각각 권총 모양으로 엄지와 검지를 펴고 나머지 손가락은 오므린다. 한 손은 양쪽 사각턱 밑을 살짝 잡고, 다른 한 손은 쇄골 위에 올린다. 각 부위를 지그시 누르며 턱은 위로, 쇄골은 아래로 당겨 목을 늘여준다.
양손을 기도하듯 맞대 엄지손가락으로 턱 아래를 받친다. 어깨에 힘을 빼고 팔꿈치를 붙인 상태로 숨을 깊게 마셨다가 내쉬며, 머리를 천천히 들어올렸다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