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가방 얼마?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청순미 돋는 공항패션 선보인 김사랑. 흰 티셔츠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브라운 호보백을 매치했다.
송아지 가죽 소재로 제작된 가방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탈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어깨에 길게 메거나, 크로스바디백으로 착용 가능하다.
강승현의 일상패션 속 레깅스는 안다르의 고탄성 레깅스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며 습기를 잘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인체공학적 절개와 패턴이 가미돼 실루엣 보정에도 탁월. 기능적인 애슬레저룩 혹은 편안한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매회 럭셔리한 룩을 뽐내고 있는 크리스탈. 이날 실키한 퍼플 드레스에 포인트를 준 귀걸이는 폴리폴리 제품이다.
7.8cm의 드롭형 귀걸이로 실퍼, 크리스탈스톤으로 제작됐다.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는 둥근 얼굴형을 커버에 탁월하다.
극중 럭셔리한 상류층 라이프를 한껏 즐기고 있는 김선아. 이날 그가 선택한 가방은 폴스부띠끄의 미니백과 토트백이다.
상큼한 컬러감의 옐로 토트백은 여름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활용해보자. 고급스러운 가죽 패턴이 인상적인 그레이 토트백은 포멀한 오피스룩에도 안성맞춤.
김희선이 바른 핑크 립은 조명을 켠 듯 피부 톤을 환히 밝혀줬다. 김희선이 바른 랑콤의 압솔뤼루즈 립스틱은 고급스러운 골드로즈 장식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가 인상적.
김희선처럼 여름철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쿨톤 핑크 립으로 원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 김사랑 가방, 167만 원
- 강승현 레깅스, 6만 3000원
- 크리스탈 귀걸이, 14만 원
- 김선아 미니백, 14만 원대
- 김희선 립스틱, 4만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