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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머릿결 관리는 세일템으로!

조회수 2018. 4. 12. 09: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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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피부가 건조해지는 환절기, 모발과 두피도 메마른다. 윤기 없이 까슬까슬해지는 모발에 영양과 보습을 듬뿍 주고 싶지만 “벌써 다 썼어?”라는 말을 또 반복하고 만다. 


그래서 펑펑 써도 좋을세일템을 모아봤다. 

어서 가서 겟하자!



헤어 슬리핑 팩

20% SALE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물 묻혀 헹구고. 헤어 팩 발라서 기다리고. 또 헹구고. 


귀차니즘 심해지는 봄철엔 아무리 효과 만점인 헤어 팩도 무용지물인 것이다. 바르고 자면 끝인 헤어 슬리핑 팩을 주목해보자. 다음날 헹굴 필요도 없다. 


호호바 오일이 함유돼 있는데 모발을 코팅해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머릿결에 제격이다. 잠자는 동안 집중 케어해보자!



샴푸 & 컨디셔너

35% SALE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염색 후 갈라지고 끊어지는 모발은 샴푸와 컨디셔너부터 손상모 전용템으로 바꿔주는 게 좋다. 


메론 비슷한 상큼한 향이 머리를 감을 때마다 리프레쉬 해주는 듯하다. 향 지속력도 수준급. 


마무리감이 다소 리치한 편이라 건조한 두피, 엉키는 모발에 추천! 



헤어 세럼

40% SALE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헤어 오일이 지나치게 무겁고 리치해 꺼려졌다면, 영양과 보습은 그대로 느끼되 좀 더 가볍게 쓸 수 있는 세럼이 정답이다. 


코덕들 사이에서의 평을 요약해보자면 야생 털사람 머리카락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트리트먼트, 린스 단계를 생략하고도 부드러운 모발을 만끽할 수 있다. 그러나 오일리한 느낌이 없진 않으니 미끌거리는 느낌을 꺼린다면 테스트 후 구매할 것.  



헤어 스프레이

20% SALE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고데기나 드라이를 했는데도 점심을 넘기지 못하고 머리가 축 처진다면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자. 


앞머리 유분과 맞닿아 떡지는 앞머리 고정용으로 특효다. 모발 상태 관계없이 고정력, 향, 지속력 모두 만족할 만한데 세일 중이라니 그야말로 득템 찬스. 


국소 부위에 집중해서 뿌리면 금세 갈라지기 때문에 양 조절 필수.



헤어 미스트

30% SALE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머리숱이 많아 아침마다 드라이 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퀵 드라이 제품을 써보는 게 어떨까. 


유분기 많은 모발은 산뜻하게, 거친 모발은 부드럽게 마무리해준다. 


이름처럼 머리가 순식간에 마르진 않는다. 개인차와 기분 탓이 존재하는 부분이나 평소보다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다. 향이 다소 진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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