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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피부를 상큼하게 채워줄 '과즙' 크림 5

조회수 2017. 12. 8.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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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조금만 방심해도 눈에 띄게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하루가 다르게 생기를 잃어가는 피부에 싱싱한 과일을 먹여 주자. 


비타민 가득 머금은 과즙 성분들이 함유된 보습 크림 5가지를 엄선했으니 마음에 쏙 드는 과일을 픽 해보길. 

메마른 피부를
촉촉
하게 만들어 줄 테니!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1 청귤

지난여름 청귤 크림에 보습템을 한층 강화한 청귤 꿀 보습 크림이다. 겨울철에 쓰기 딱 좋다. 


이맘때는 대게 여름보다 리치한 제형의 크림을 선호하게 되는데 끈적임과 지나친 유분이 늘 지성 피부들의 발목을 잡았더랬다. 이 제품은 유분감이 과하지 않고 흡수가 빨라 프로 유분러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프레시한 향이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2 유자

수분씨 크림과 오일씨 크림으로 나뉘는데 오일씨 크림은 보습템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미백 기능성이라 칙칙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에 강추다.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많은 유자가 항산화 효능은 물론 톤 업 효과를 선사해준다. 초임계 추출법으로 상큼한 유자 향과 풍부한 영양을 고이 담아냈다고! 


제형은 무게감 있는 편이지만 이름처럼 오일리하진 않아 수부지에게 추천!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3 씨벅톤

사과보다 200배, 레몬보다 30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한 씨벅톤(산자나무 열매) 추출물이 40% 함유돼 있다. 여기에 동백 오일이 더해져 피부 진정 및 보습력이 강화됐다. 


끈적임 적고 쫀쫀한 제형이며 시트러스 향을 풍긴다. 


얇은 막을 덧씌워주는 듯해 건성 혹은 실내외 극심한 온도차로 민감해진 피부에 추천한다. 잠들기 전 얼굴에 듬뿍 올려 슬리핑 팩으로 활용하면 더욱 좋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4 복숭아

보습감 뛰어난 핑크 복숭아 워터를 무려 81.14% 함유했다. 수분과 당도가 주성분인 복숭아 과즙은 보습력은 물론 피부에 생기를 주는 데 뛰어나다. 


제형의 첫인상은 되직한 편이나 피부에 닿자마자 스르륵 녹아 가벼운 수분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린다. 


리치한 크림의 답답함이 꺼려졌던 이들에게 추천! 어퓨 다음으로 가성비도 뛰어나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5 파파야

항산화 효능이 있는 비타민C, 케라티노이드 성분을 함유한 파파야 열매 추출물이 들어 있다. 여기에 강한 생명력을 지닌 식물 알파인 베리 추출물이 들어있으니 금상첨화. 대표적인 보습 성분인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도 들어 있다. 


제형은 호불호 없을 듯한 가벼운 수분 크림 타입으로 얇게 자극 없이 발린다. 화사한 수분 광채가 매력. 


연말을 맞아 앙증맞은 일러스트가 더해진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도 출시됐으니 눈여겨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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