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0대 연령대별 영양 크림 추천 6

조회수 2017. 12. 26. 13: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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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간만에 효녀 코스프레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어지는 연말연시. 가성비 갑 선물을 드리고 싶다면 단연 '고영양 크림'이다. 


연령대별 쓰기 좋은 대표 제품들을 꼽아봤는데, 리치한 타입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어린 연령대의 제품을 택할 수 있도록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게 픽 해봤다. 보습이면 보습, 안티에이징이면 안티에이징. 깊고 진한 영양 크림들이라 전 제품 엄마와 함께 써도 좋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탱탱한 10대 피부가 일찍이 리치한 크림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악건성’이라면 주 2~3회 나이크 케어용으로 이니스프리 제주한란 인텐스 크림이 제격이다. 


주름 개선, 탄력, 피부톤, 극건조, 피부결을 케어할 수 있는 멀티 크림이다. 무게감 있고 쫀쫀하며 유분감 풍부해 처음엔 다소 무거울 수도.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20대부터 4~50대까지 두루 쓸 수 있을 정도로 영양감은 충분한 달바 링클 크림도 주목해보길. 미백 효능과 각종 영양 성분을 지닌 화이트 트러블(2.9% 함유),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밤 10시부터 2시, 피부 기능이 활성화되는 골든타임에 발라주면 다음 날 메이크업이 찰떡처럼 붙을 것!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내 피부도 이제 예전 같지 않구나’란 소리가 시시때때로 나온다면 와인과 캐비어 성분을 주목해보자. 


구달 로얄 샤또 캐비어 리페어 크림은 수분감 풍부한 젤 제형의 영양 탄력 크림이다. 고농축 캐비어 오일 캡슐이 들어 있어 묵직한 발림을 선사하는데 피부 단백질 구조와 유사해 흡수율이 높은 15년생 철갑상어 캐비어가 사용됐다. 


캐비어는 오메가3,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며, 와인은 보습, 톤 개선, 항산화 효능,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주름이 더욱 깊어지고 피부 탄력을 잃어가는 등 콜라겐이 부족한 40대에게는 탄력은 높이면서 칙칙해진 피부를 톤 업해줄 수 있는 메디큐브 딥 이레이징 크림을 추천한다. 


주름, 모공, 기미, 잡티로 인해 칙칙하고 처진 피부에 안성맞춤인 저자극 크림이다. 인체 피부와 유사한 엘라스틴 성분이 피부 속을 꽉 채워주는데 제형이 그야말로 쫀쫀 계 레전드급이다. 


끈적임은 덜해 더더욱 마음에 쏘옥.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마유홍삼이 만난 게리쏭 레드 진생 크림은 노화가 급격해지는 4~50대 피부에 최적이다. 고농축 홍삼 리포좀과 6년근 홍삼 추출물(35%), 마유와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보습 성분이 들어 있으며,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스쿠알란 등이 들어 있어 미백, 주름 개선, 노화 방지 효능도 탁월하다. 


유분기가 다소 있으나 겉돌지 않으니 푸석해지는 겨울철 피부에 강추 오브 강추. 그런데 냄새만 맡아도 건강해질 것 같은 홍삼내가 킁킁.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마지막으로 가격대가 상당하여 효녀 코스프레 하다 텅장될 듯한 설화수 크림이다. 역시 홍삼 성분이 들어 있는데 피부의 칙칙함은 덜어내고 맑은 안색을 선사해준다고 한다. 


고영양 크림답게 농축감 있고 단단한 텍스처라 무엇을 발라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던 피부라면 추천한다. 


엄마가 좋아하실 듯한 한방 향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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