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까지 쭈욱! 아우터 속 똑똑하게 받쳐 입기

조회수 2018. 1. 8.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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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타일에이드 이소희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By. 이소희 


일찍 찾아온 겨울 추위에 칙칙한 생존용 방한템과 둔해 보이는 아우터만 벌써 3개월째 입고 있다. 


기나긴 패션 혹한기를 극복할 방법은 없을까.

이럴 땐이너를 똑똑하게 매치해보자. 


최근 옷 잘 입는 스타, 인플루언서들의 패션을 참고해 

아우터 속에 매치하기 좋은 이너 혹은 단독으로 입을 경우 봄까지 두루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룩들을 모아봤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1 가죽 스커트 + 블랙 롱 코트


시크한 블랙 롱 코트 속엔 가죽 아이템들을 활용해보자. 차분한 디자인의 코트를 벗었을 때 반전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여기에 경쾌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믹스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2 복고풍 믹스매치 + 트렌치코트

스트라이프 셔츠히트텍 웜 터틀넥 조합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레트로룩을 연출하기도 쉽고,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속에도 잘 어울린다. 


여기에 보이프렌드 핏 진을 매치하면 스타일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을 것!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3 페미닌 스커트 + 랩코트

여성스럽고 성숙한 분위기의 랩코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플리츠스커트를 주목해보길. 


하늘하늘한 치맛자락과 흰 셔츠, 크리켓 스웨터를 레이어드하면 칙칙한 겨울 날씨 속에서도 화사한 느낌의 이너를 연출할 수 있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4 하의실종 룩 + 무스탕 재킷

와이드 커프스 셔츠오버핏 니트 혹은 맨투맨을 레이어링한 하의 실종 패션은 보호 본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간절기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추운 날엔 무게감 있는 무스탕 재킷을 더해줌으로써 시크미와 보온성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을 듯!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5 캐주얼 경량 패딩 + 핑크 코트

봄내음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슬랙스에 입은 듯 안 입은 듯 가벼운 경량 패딩을 매치해보자. 추운 날엔 코트를 한 겹 더 걸쳐주면 데일리룩 코디 끝! 


봄을 떠오르게 하는 산뜻한 컬러로 통일감을 주면 한층 발랄하고 어려 보이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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