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만 천하무적! 전략적인 여행 파우치 챙기기

조회수 2018. 6. 4. 08: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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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여행 짐이 점점 이삿짐이 되곤 한다. 특히 해외여행의 경우는 공간과 용량의 제약 때문에 짐 꾸리기가 더욱 어렵다. 


하나만 발라도 충분한 기초템부터 휴대하기 간편한 미니미 메이크업템, 휴가지에서 필수로 손꼽히는 데오드란트까지. 

파우치는 가볍지만,
피부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할 수 있는
뷰티템들을 모아봤다!

#1 하나만 발라도 좋을 기초템


기초를 많이 바를수록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운 법! 오일과 수분층이 나뉘어 있는 닥터자르트의 세럼은 산뜻한 사용감과 딥한 보습력을 동시에 선사해 하나만 발라도 충분하다. 라로슈포제의 크림은 탄력, 주름 개선, 피부 진정 효과가 있어 민감러들에게 안성맞춤.

이니스프리의 뽑아 쓰는 스킨 티슈는 아침엔 노폐물을 닦아 결 정리를 해주고 열이 오를 때 30초 정도 올려두면 수딩 팩으로도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바이오오일 미니미는 각질이 일어날 때마다 ‘꿈치’들을 즉각 다독여준다. 2~3방울로도 촉촉함이 오래간다.


#2 미니미 메이크업템

여러 색조템을 챙겨가기엔 부담스러운데 ‘광채’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면 베네피트의 펄 프라이머를 챙겨보자. 가볍고 부드러운 오일 프리 텍스처다. 휴대 간편한 튜브 타입의 비오템 CC크림은 자외선 차단, 미백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자연스러운 베이스를 연출하기 좋고, 무엇보다 촉촉함이 일품!

매년 앙증맞은 미니어처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 페리페라가 이번엔 깜찍한 냉장고를 선보였다. 냉장고 안에 저용량의 립, 섀도, 블러셔, 컨투어링 제품들이 고루 채워져 있다.


#3 휴대 간편한 클렌저

피부가 메이크업을 후두둑 뱉어낼 땐 가루 제형의 수이사이 클렌저로 각질, 피지를 제거해 피부 결을 정돈 해보자. 1회용 낱개 보장돼 있어 간편하다. 리얼베리어의 오일 밤은 흐를 걱정 없고 위생적인 튜브 타입이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개운한 느낌을 배가해준다.

평소 클렌징 도구로 딥 클렌징을 즐긴다면 실리콘 브러시가 내장된 슈렉 스틱을 챙겨보자. 밤, 오일, 폼 순으로 제형이 바뀌어 마무리감이 개운하다. 페이스 헤일로 클렌저는 물만 묻히면 촘촘한 파이버가 진한 메이크업도 지워낸다. 약 200번까지 재사용 가능.


#4 제형별 골라본 자외선 차단제

다양한 제형의 선블록이 출시돼 있다. 그중에서도 아담한 사이즈의 선스틱은 손에 묻히지 않으면서 얼굴과 몸에 바르기 좋아 파우치 필수템으로 꼽힌다. 메이크프렘의 선스틱은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피지를 조절해 보송보송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XYZ포뮬라의 선 쿠션은 자꾸만 찹찹 두들기고 싶은 쿨링 효과를 자랑한다. 진정 효과도 뛰어나 여행 중 지친 피부를 위한 베스트 아이템이 될 것. A24의 선크림은 천연 보습 성분을 담아 민감러들에게 추천한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뛰어나 메베 겸용으로도 그만이다.


#5 데오드란트는 필수!

뽑아 쓰는 에이프릴스킨의 데오 티슈는 수시로 번들거리는 팔다리, 겨드랑이를 닦기에 편하다. 마무리감은 보송하고, 쿨링감도 뛰어나다. 상큼한 피치 향은 덤. 꿉꿉한 정수리 냄새는 13가지 허브 성분들이 두피의 땀과 피지를 케어해주는 로하셀의 두피 퍼퓸으로 해결해보자.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발에는 알프레산의 풋 데오드란트가 효과적이다. 스프레이 타입이고 맨솔이 함유돼 발끝까지 상쾌하다. 진주 추출물이 함유된 니베아의 데오드란트는 잦은 제모로 칙칙하고 거칠어진 겨드랑이에 강추다. 백탁, 끈적임 적고 지속력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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