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쇼핑 성공적! 뿌듯했던 아리따움 털이

조회수 2018. 1. 23. 09: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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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일을 빌미로 후배 기자와 ‘아리따움’ 매장을 털기로 한 1월 어느 날, 이날은 아침부터 마음이 들떴더랬다. 새해 첫 쇼핑이닷!!!  


“일찍 일어난 새가 쇼핑한다”던 김생민의 일침이 떠올랐지만, 우리는 “일찍 일어난 새가 득템한다”는 일념으로 똑똑하고 알찬 쇼핑을 계획했다.

연초가 되면 뷰티 브랜드들은 각종 멤버십 혜택과 세일, 이벤트 등을 쏟아낸다. 그중 우리가 아리따움을 택한 이유는 바로 확 바뀐, 더 풍성해졌다고 소문난 아리따움의 멤버십 ‘스마트 클럽’ 때문!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아침 일찍 강남 교보타워 인근에 자리한 아리따움 플래그쉽스토어를 찾았다. 널찍한 매장에는 아리따움을 비롯해 한율, 라네즈, 아이오페, 마몽드 등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이 있다.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테스트해볼 수 있는 공간들이 많고 편안히 앉아서 발색할 수 있는 곳들이 곳곳에 자리해 정말이지 코덕들의 놀이터가 아닐 수 없었다.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1+1에 할인 제품도 있다. ‘뷰티샵에도 이젠 카트 도입이 시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량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다.


신상템, 핫템, 입소문템... 이것저것 정신줄 놓고 담고 있었는데 매장 직원분이 슬쩍 다가와 바구니 속 슬리핑 팩을 꺼내며 설명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 클럽에 가입하시면 ‘공짜’로 받으실 수 있는 제품이에요. 엇 이 제품도요!
그래,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지!!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아리따움의 멤버십 ‘스마트 클럽’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기프트 카드형(가입비 1만 5000원)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2만 원)를, 키트형(가입비 3만 원)은 최대 4만 5000원 상당의 화장품을 준다. 


상시 전 품목 10% 할인, 멤버십데이 추가 할인 혜택, 생일 당일 5000원 할인 쿠폰 증정 등의 혜택은 모두 같다.


상반기 누적 금액이 20만 원 이상이면 프라임 클럽으로 승급해 상시 20% 할인, 추가 10% 할인받을 수 있는 슈퍼 쿠폰 2장, 뷰티 서비스 1회 무료 예약권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프라임 회원이 된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기존 아모레퍼시픽 회원은 결제 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가입비를 결제하면 간단히 가입할 수 있다.

아리따움 마니아라면 스마트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곧 뷰테크다. 혹 고가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기프트 카드형을 가입해 최대 5000원(2만 원 기프트 카드-1만 5000원 가입비)의 즉석 할인 혜택을 노려보는 것도 좋겠다. 


이날 20대 서 기자는 키트형을, 30대 이 기자는 기프트 카드형을 각각 가입했다.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준비는 끝났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매장을 털어볼까. 


각자 아리따움에서 꼭 사야 할 꿀템만 담아보기로 했다. 


말이 쉽지. 장바구니를 들기 전과 들고 나서의 마음은 늘 달라진다.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아리따움 하면 속눈썹이지! 못 보던 신상 속눈썹이 또 나왔고.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틴트 밤은 또 왜 이렇게 잘 발리고.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결국 아이섀도 앞에 서서 멘붕에 빠졌다.


‘하.. 새해부터 텅장 각인가.’


“통째로 집에 갖다 놓고 싶어요.” (20대 서 기자) 


“어차피 손 가는 녀석은 2~3개뿐이란 걸 알잖니..” (30대 이 기자) 


“아닌데.. 다 쓸 건데.. 다 쓸 것 같은데...” (20대 서 기자)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담고 또 담고..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쇼핑백 들고 신이 난 서 기자.

아리따움 스마트 클럽 앱으로 전자 영수증과 할인 혜택, 적립 포인트 등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자, 이제 어떤 꿀템들을 구매했는지 살펴볼까낭!!

각자 구매한 품목은 6개씩이다. 여기에 멤버십 가입 선물로 받은 아이템과 계산할 때 없던 애교를 쥐어짜 챙겨온 두둑한 미니미 샘플들이 더해졌다.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기프트 카드형의 이 기자는 마몽드의 로즈워터 토너 미니미와 각종 샘플이 들어 있는 투명 파우치를 선물로 받았다. 


라네즈 슬리핑팩 세트(+라네즈 에센스 샘플)는 기프트 카드(2만 원)로 비용 추가 없이 구매할 수 있었다. (세트 구성은 매장마다 다를 수 있음.) 


키트형의 서 기자는 아이오페 쿠션(+리필, 리프팅 세럼, 마스크팩, 선크림) 세트를 공짜로 받았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멤버십 할인에 이벤트가 한창인 시로앤마로 제품을 구매해 할인 혜택이 더해졌다. 


그리하여 총 할인 받은 가격은 각자 2만 3500원! 1만 6570원! 


결제할 금액의 앞자리가 달라졌다.


아리따움에서 꼭 사야 할 아이템은 뭐?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서 기자는 기초, 베이스, 색조까지 고루 구매했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아이섀도, 펄 아이라이너, 컨실러, 립 틴트가 깔끔하게 지워져요. 1+1 이벤트 중이라면 더더욱 놓치지 말아야할 템이죠.” (서 기자)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은은한 국화 향이 나는 진정 미스트에요. 금세 날아가지 않아서 겨울에 딱 좋습니다. 여기에 수분 크림만 발라주면 기초 케어 끝!”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봄까지 두루 쓸 것 같은 핑크와 샴페인 골드 컬러를 구매했는데 정말이지 이런 컬러는 바닥까지 쓴다니까요. 컨투어링 파우더도 발색 좋고 자연스러워요. 브러쉬 내장형은 아니에요!”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저처럼 립 그러데이션이 어려운 곰손들에게 딱입니다. 스윽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해요.”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피부가 민감해 무기자차를 선호하는데 제 인생템이에요. 처음엔 백탁 없이 잘 발려서 유기자차인 줄..”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30대 이 기자는 이 계절 쓰기 좋은 아이템들과 건강을 고려한 아이템, 귀차니즘을 타파해줄 아이템들로 알차게 구매했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저처럼 노란 끼가 많은 피부에게도 잘 어울리는 레드브라운이에요. 각질 부각 없고 요플레 없고. 인생템!” (이 기자)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오후 2시만 되면 화장 다 지워져서 모공 파티가 시작되죠.. B사의 프라이머가 떠오를 정도로 모공 채움이나 지속력에선 믿음직한 프라이머입니다. 깜찍한 패키지와 자몽 향이 인상적인 립 마스크는 듬뿍 바르고 자면 되니까 넘나 간편!”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요즘 그렇게 영양제를 찾게 됩니다... 비타민 B, C, D, 미네랄, 칼슘 5종이고 개별 포장돼 있어서 파우치에 쏙 넣어 다니기 좋아요.”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집에 처박아둔 LED 기기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젤 네일 팁도 꿀템이에요. 스티커 붙이고 구우면 끝! 가닥 속눈썹은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아 자주 애용해요.” 

이리하여 새해 첫 쇼핑은 성.공.적.


마지막으로 꿀팁 오브 꿀팁을 덧붙이자면!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강남 플래그쉽스토어점에는 인형 뽑기에 영 소질이 없던 이들도 무.조.건. 뽑을 수 있는 100% 화장품 뽑기 기계가 있다! 구매 금액별로 특수 코인을 주는데 집게에 고무줄이 감겨 있어서 못 뽑기가 어려운 기계 되시겠다. 


신상템부터 옴므 제품까지 아리따움의 전 제품(미니 샘플)을 랜덤으로 뽑을 수 있다. 


어서 가서 겟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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